농협손보 부산총국, 연도대상 개인부문 수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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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동부산농협 송기상 지점장, 대저농협 김금미 FC.
신인상 서부산농협 이지은 과장 각각 영예

(왼쪽부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신인상 서부산농협 이지은 과장, 동상 동부산농협 송기상 지점장. (왼쪽부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신인상 서부산농협 이지은 과장, 동상 동부산농협 송기상 지점장.

NH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총국장 강향림)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3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동부산농협 송기상 지점장과 대저농협 김금미FC는 개인부문 동상을, 서부산농협 이지은 과장은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동부산농협 송기상지점장의 경우 올해로 농협보험 개인통산 23회, 대저농협 김금미FC는 9회째 연도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협손해보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비이자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사무소 및 임직원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

강향림 NH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두신 수상 직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5년에도 부산 관내 농축협 임직원분들의 농협손해보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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