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전국 5개 소방기관에 차량 5대 기증
소방기관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차원
벤츠 콤팩트 전기 SUV ‘EQB’ 5대 전달
2016년부터 이어온 차량지원사업
사회복지 분야서 공공안전 분야로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5개 소방기관에 차량 5대를 전달했다. 기증식 모습(위)과 이번에 기증한 벤츠의 콤팩트 전기 SUV ‘EQB’ 모습.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벤츠 사회공헌위)는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5개 소방기관에 콤팩트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QB 300 4매틱’ 5대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재난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 차량은 경기도, 충청북도, 용인, 울산, 광주 지역의 소방본부와 소방서에 전달돼 각 지역의 화재와 각종 재난 대응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 기관은 재난 발생 빈도와 지역 특성, 임무 특성, 긴급 투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벤츠 사회공헌위 쉬린 에미라 의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증 차량인 EQB는 최대 5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시트와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춘 콤팩트 전기 SUV로, 다양한 재난 대응 업무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췄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차량이 즉시 운용될 수 있도록 차량 식별 표시와 무전기, 경광등 설치 등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차량지원사업까지 포함하면 벤츠 사회공헌위는 2016년부터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이동 수단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등에 총 79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지역사회의 이동권 확대와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