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만덕3동, ‘알쓸심잡’ 응급처치 교육 실시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미경)는 지난 8일 관내 주민과 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전 응급처치 역량을 키우는 ‘알쓸심잡(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심장 맥박 잡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알쓸심잡’은 주민들의 일상 속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만덕3동의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9일과 10월 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CPR)뿐만 아니라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 필수적인 ‘아기 전용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대처법을 함께 다루어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과 유용한 의료 노하우를 공유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깊이 있는 도움을 더했다.

자율방재단원들과 주민들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나와 내 가족, 이웃을 지키는 초기 대응 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특히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재단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안전한 만덕3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스마트폰 영상제
    독자추억공모전

    당신을 위한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