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선박부품 제조공장서 불…외국인 작업자 1명 사망
18일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선박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0대 외국인 작업자가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김해시 한 선박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외국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김해시 진례면의 한 선박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실린더 내부에서 세척 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소방 당국이 도착하기 전 공장 관계자들이 약 5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