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이번 주말 ‘부산항 축제’ 열린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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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20일 북항 친수공원 및 랜드마크 부지 등에서 진행
개막행사, 공연, 부산항 불꽃쇼에 각종 체험·전시·부대 행사



부산일보사가 주최한 나이트 로드 레이스 ‘2026 야반도주 in 부산(NIGHT ROAD RACE)’가 부산항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km 단일 코스로 4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산일보사가 주최한 나이트 로드 레이스 ‘2026 야반도주 in 부산(NIGHT ROAD RACE)’가 부산항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km 단일 코스로 4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9~20일 이틀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및 랜드마크 부지, 부산항만공사 본사 사옥 일원에서 ‘제19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부산항만공사 신규 주관행사인 ‘부산항 선박 공개·체험행사’를 부산항축제와 연계하는 등 예년에 비해 시민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부산의 항만·물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해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19일에는 오후 7시부터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인디밴드의 식전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주최기관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개막 세레머니, 축하공연과 부산항 불꽃쇼가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케이윌(K.Will)과 너드커넥션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이어서 15분간의 ‘부산항 불꽃쇼’가 개막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부산 도심 속에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인 ‘북항 썹 페스타-우리 썹나게 놀자’가 부산항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스탠드업 패들보드 레포츠를 체험하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부산 도심 속에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인 ‘북항 썹 페스타-우리 썹나게 놀자’가 부산항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스탠드업 패들보드 레포츠를 체험하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친수공원 수로에서는 문보트·수상자전거·카약 등 6종 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저체험이 진행되며, 부산·싱가포르·로테르담 등 세계 8대 무역항 선원들의 생활·휴식 문화를 재현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포트라운지’, 국립해양박물관·부산해양경찰서 등이 함께하는 ‘해양 미션투어’를 비롯한 해양레저 체험·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각종 공연과 요가&명상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및 스트릿 퍼포먼스’가 함께 마련되며, 부대행사로 부산해양연맹이 주관하는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와 ‘모형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19회 부산항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누리집(www.bfo.or.kr/busanpor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사항은 (사)부산축제조직위원회로 전화(051-713-5000) 문의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축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항만축제로, 바다와 도시, 사람과 항만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해양레저관광 도시 부산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열린 항만, 함께하는 항만으로서 시민들에게 더 친숙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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