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식] 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대상 ‘실전 AI 교육’ 수료식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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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실전 AI 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실전 AI 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대상 ‘실전 AI 교육’ 수료식

15주간 실습형 교육 통해 협력사 AI 전환 기반 강화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협력 중소기업 실전 AI 교육’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협력기업 대상 인공지능(AI) 교육 이후 진행된 의견수렴 과정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과정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협력 중소기업이 겪는 AI 전문인력 부족과 예산 제약에 따른 격차를 해소하고, 공급망 전반의 AI 전환(AX)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약 15주간 진행됐으며, 14개 협력기업 임직원이 참여했다. 온라인 화상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했으며 학계와 산업 현장의 AI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았다. 교육 내용은 AI 마케팅, AI 활용 업무 혁신, 데이터 분석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각 사의 현안을 진단하고 기업별 AI 도입 전략을 직접 수립·발표하는 실전 프로젝트로 마무리해 현업 적용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HPC홍성’의 생성형 AI 사내 업무 적용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HPC홍성은 수작업으로 정리하던 문서 자료를 AI가 자동 분류하는 ‘업무현황 대시보드’를 구축해 업무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메신저(Slack)와 연동한 ‘AI 개인비서’를 도입해 통화 및 현장 정보를 자동 요약하고 업무 일정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한수원이 지난 10일 경주시, 위덕대와 함께 '경주 청년 신(新)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이 지난 10일 경주시, 위덕대와 함께 '경주 청년 신(新)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 청년창업 8개팀 개소식 열며 새출발

민관학 협력·33개 창업팀 육성…벤치마킹 우수사례 ‘안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은 지난 10일 경주시, 위덕대와 함께 ‘경주 청년 신(新)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열고,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창업팀은 총 8개 팀으로 요식, 디저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갖춘 청년 창업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직접 현판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 등 청년 성장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수원은 2020년부터 경주시, 위덕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경주 원도심(황오동) 일대에 신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올해 지원한 3억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청년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창업한 청년 업체 수는 33개를 돌파했으며, 누적 매출액 57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학 협업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에 다른 지자체 및 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는 등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8개 매장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리모델링, 기자재 구입 등 초기 창업 지원금 35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 아카데미와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돕고 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 ‘아톰즈(ATOMZ) 1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앞줄 오른쪽 4번째 이주수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제공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 ‘아톰즈(ATOMZ) 1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앞줄 오른쪽 4번째 이주수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제공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아톰즈’ 활동 시작

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 ‘아톰즈(ATOMZ)’ 1기 발대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 ‘아톰즈(ATOMZ)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에너지 소통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에너지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재단은 청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소통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업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디자인 툴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수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에너지는 미래세대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라며 “청년들이 스스로 정보를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소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톰즈 활동이 사실에 기반한 균형 있는 에너지 정보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 ‘아톰즈 1기’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재단은 하반기 중 2기 모집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축열조 공사현장 현장 안전경영에 나선 하동근 한난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난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축열조 공사현장 현장 안전경영에 나선 하동근 한난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난 제공

◆한난 CEO, 여름철 대비 전 지사 특별안전점검

폭염·폭우 등 대비 취약시설 관리·비상대응체계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이른 무더위와 기온 급증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집단에너지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현장의 재난·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한 ‘CEO주관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하동근 사장의 소통경영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안전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 사장은 전국 19개 지사를 빠짐없이 직접 방문하며 전사적인 현장경영활동을 추진했다.

점검기간 동안 열원시설과 열수송관, 건설 현장 등 주요 작업현장을 점검했다. 예상치 못한 중대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토록 상황별 대응 매뉴얼과 비상연락망을 포함한 비상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 실현을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폭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의 취약시설 관리 상태와 안전 위해요소 또한 면밀히 살폈다.

한난 하동근 사장은 현장경영활동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긴장감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단 하나의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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