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 미야기현 앞바다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일본 기상청 웹사이트 화면 갈무리
15일 저녁 8시 22일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5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도메시와 오사키시 등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5약에서는 대부분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 등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도쿄에서도 끈에 매달린 물건이 다소 흔들리는 진도 2 수준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NHK는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