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영업점 남는 공간에 굿윌스토어 입점”
지역사회 상생…사회공헌형 점포 확대 계획
우리은행 여주영업점 옆에 설치된 굿윌스토어.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점 유휴 공간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는 대신 남는 공간에 ‘굿윌스토어’를 설치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굿윌스토어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다.
우리은행은 이런 방식으로 이미 ‘굿윌브랜치 여주점’을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 지역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형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측은 “고객은 가까운 곳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 사회는 일자리와 복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