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민·관·공 협력 통한 체험형 화재예방 교육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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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집·취약시설 대상 전기·화재예방 활동 성료

한전KDN의 민·관·공 합동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동 및 학부모와 관계자들. 한전KDN 제공 한전KDN의 민·관·공 합동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동 및 학부모와 관계자들. 한전KDN 제공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자체·기관·민간단체와 함께한 ‘민·관·공 합동 전기·소방·화재 예방 안전점검, 교육, 안전망 구축’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전KDN의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시설 재난 예방 활동 실천, 공공안전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2025년 12월 나주소방서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부 실천방안 협의를 거쳐 이번 행사를 공동 추진하게 된 것이다.

양 기관은 지난달 29일에 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부모 100여 명을 한전KDN 본사 빛가람홀에 초대해 ‘체험형 소방 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방화복을 착용한 채 구현되는 소화기 시뮬레이션으로 소방안전 체험과 우리집 피난안내도 그리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모색했다.

또한 지난 4일 ‘민·관·공 합동 지역사회 노후 취약시설 화재예방 행사’를 통해 나주시 남평읍면 일원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노후 전등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건물 내 소방시설 점검 △설비 이용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한전KDN의 민·관·공 합동 안전체험 교육에서 CPR과 소방 시물레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한전KDN의 민·관·공 합동 안전체험 교육에서 CPR과 소방 시물레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이날 행사는 시설 내 복도 등 공용부 노후 전등에 대한 LED등 교체와 세대별 화재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를 한전KDN이 지원하고 화재예방 안전교육과 홍보, 입주민 건강 체크 및 취약 가구 소방시설 설치를 나주소방서가 담당했다. 또한 나주시는 시설내부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하고, 민간단체 자원봉사자들의 미용 봉사와 주방 도구 보수 및 청소 활동 등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 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했기에 가능한 활동으로, 향후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실행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2014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지역 전통시장인 목사고을시장과 협업을 통한 ‘방학 중 급식이 필요한 학생 대상 꾸러미 도시락 전달’, ‘김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또한 나주시와 함께하는 스마트 팜 운영, 스마트 에코 정류장 구축 제공,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릴레이 플러깅 실천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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