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전야제 ‘나이트 웨이브 해운대’ [해운대 북극곰축제]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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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 해운대특설무대
브라운티거 밴드와 블루화 등

북극곰축제 전야 행사인 ‘나이트 웨이브 해운대’에서 공연을 펼칠 3인조 밴드 ‘블루화’. 해운대 북극곰축제 사무국 제공 북극곰축제 전야 행사인 ‘나이트 웨이브 해운대’에서 공연을 펼칠 3인조 밴드 ‘블루화’. 해운대 북극곰축제 사무국 제공

제39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다가오면서 그 어느해 보다 전야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북극곰축제 전야 행사인 ‘나이트 웨이브 해운대’는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북극곰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나이트 웨이브 해운대는 겨울 밤바다를 매혹시킬 MZ 감성인 밴드 공연이다. 레게를 비롯해 힙합, 팝록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밴드의 무게감이 남다르다. 이날 전야 행사에는 마켓 그루비, 블루화, 브라운티거 밴드 등이 참여한다. 메켓 그루비는 2025년 청년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팀으로 흥겨운 라이브를 선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밴드로 인기가 높다. 2022년 결성된 남성 3인종 밴드 블루화는 청춘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경쾌한 사운드와 감미로운 감성으로 많은 팬들의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티거밴드는 말이 필요 없는 밴드다. ‘한국 레게 음악의 자존심’으로 불릴 만큼 음악적 색채가 뛰어나다. 최근엔 레게를 중심으로 스카, 힙합, 펑크, 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며 폭넓은 인기층을 형성하고 있다.

북극곰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국내 정상급 인기 밴드를 초청해 어느해 보다 알찬 전야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전야제는 축제 홍보는 물론 해운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인프라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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