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약사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품 기탁
부산 영도구 약사회(대표 곽현주)는 17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양제 50세트(총 5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영양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영도구 약사회는 2014년부터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