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태 칼럼니스트, 밀양요가전국사진공모전 수상
최진태 문화인문학 칼럼니스트(요가마스터·시인)는 최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한 ‘제6회 밀양요가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최 칼럼니스트의 입상작은 ‘엄마, 아빠, 나 잘하지?’란 제목의 어린이 요가 사진이다. 전시회는 오는 9월 24~29일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최 칼럼니스트는 <부산일보>에 ‘최진태의 요가로 세상 읽기’ 칼럼(2013년 10월~2015년 6월, 84회)과 ‘최진태의 요가로 세상 보기’ 칼럼(2021년 3월~2024년 4월, 109회)을 연재했다.
또 <몸과 마음을 여는 인문학 오디세이>(도서출판 실천, 2023년 8월), <요가의 향기>(도서출판 흐름, 2024년 2월), <최진태의 요가로 세상 읽기>(도서출판 흐름, 2024년 4월) 등 요가 관련 서적만 연이어 3권을 출간했다. 지난 6월에는 <디카시로 통영을 담다>(도서출판 흐름) 시집도 출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