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이현도 아빠된다"… 15살 연하 예비신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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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도 인스타그램 사진-이현도 인스타그램

그룹 듀스 멤버 이현도(48)의 예비신부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이현도가 오는 6월 아빠가 된다. 결혼 준비 중 예비신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결혼식은 추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5년 10월 6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가수 이현도의 예비신부는 1987년생으로 1972년생인 이현도와는 15살 나이 차이나는 일반인이다.


관계자의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동거 중이었던 두 사람은 최근 용산으로 이사해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현도는 지난 1993년 듀스 1집 앨범 'Deux'로 데뷔했다. 히트곡 '사자후', '친구에게', '적의', '삐에로' 등은 여전히 명곡으로 평가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D.O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으며 딘딘 등 래퍼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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