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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IFA 2026 최고 혁신상
삼성전자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혁신상 4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혁신상은 IFA 베를린이 2025년 신설한 글로벌 시상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는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 1개와 혁신상 1개, 가전 부문 혁신상 2개를 수상하며 AI 기반 혁신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과 가전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에어컨을 단순한 기능성 가전을 넘어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제품 전면을 절제된 평면으로 구성하고 무풍 기능의 핵심인 초정밀 마이크로홀을 제품 하단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시각적 안정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에 탑재된 ‘AI 모션바람’은 모션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감지해 총 7가지의 맞춤형 기류와 고효율 냉방을 제공한다.
열교환기를 미세하게 제어해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고, 갤럭시 워치와 연동해 실제 수면 패턴에 맞춰 냉방 운전을 가동하는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도 지원한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디자인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전면에 탑재된 32형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사용자의 음성을 식별하는 ‘보이스 ID’와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추천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을 통해 일정, 사진, 건강 정보 등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음성·터치 기반으로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토 도어’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AI 비전’에 구글 제미나이를 결합해 식재료 인식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AI 푸드 매니저’는 보관 식재료 맞춤형 레시피를 제안하고 냉장고 이용 패턴을 분석한 리포트를 함께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4도어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가전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도어 좌우 각각 4mm의 최소 여유 공간만으로도 도어를 완전히 열 수 있다.
별도의 가구장 공사 없이도 조화로운 핏을 구현할 수 있으며, 도어 단열재 두께를 최적화해 외관 크기는 유지하면서 내부 수납 공간을 넓혀 사용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함께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상황과 사용 패턴에 따라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평소에는 컴프레서를 단독으로 운전해 냉각하고, 문을 자주 여닫거나 대용량 식재료를 보관할 때는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함께 작동시켜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다.
2026-09-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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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시총미달 흑자기업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행 허용”
부실기업 정리 과정에서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은 정리매매 없는 코넥스 이전 상장을 허용키로 했다.
정부와 당국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이같이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보완하기로 했다고 재경부가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7월 1일 이후 시가총액이 기준에 미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이 일정한 재무 요건을 충족하고 이전을 희망하면 정리매매 없이 기존가격을 유지한 채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로 이전 상장하도록 허용한다.
기존에는 시총 기준을 30거래일 연속 미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기준을 상회하지 못하면 정리매매 후 상장폐지 혹은 코넥스로 이전하는 절차를 밟아야 했다. 앞으로는 시장 충격을 줄이도록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로 이전하는 길을 열어주기로 한 것이다.
이처럼 예외를 인정받으려면 최근 3개년도 중 2개년도의 영업이익이 흑자이거나 혹은 최근 3개년도 중 1개년도의 영업이익이 흑자이면서 자기자본이 200억 원(손실흡수력 감안)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본잠식 기업은 제외한다.
지난달 26일 기준 시총 200억 원 하회 코스닥기업 97개 사 중 43개 사(44.3%)가 이 조건에 해당할 것으로 추산된다.
코넥스 상장요건인 지정자문인(증권사 등) 선임은 신속 이전을 위해 일정 기간 유예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1월 1일로 예정된 시가총액 기준 추가 상향(200억 원→300억 원) 시점은 6개월 늦춰 내년 7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시총 기준은 올해 7월 1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상향됐고, 내년 추가로 상향될 계획이었으나 시장 회복에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시총 200억∼300억원 코스닥 기업 200여개 사에 적용이 유예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당국은 최근 코스닥 시황 악화를 고려해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보완해달라는 기업들의 의견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형평성을 감안해 코스피 시장에서도 정리매매 없는 코넥스 이전, 시총요건 상향(300억 원→500억원) 6개월 유예 등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날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국채발행 증가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의 회사채 발행 등 수급 요인과 주요국이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 중동 긴장 재고조로 인한 유가 상승 등이 중첩하면서 금리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 채권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살피고,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 취약 차주가 어려움을 겪거나 상호금융권의 건전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지난달 발표한 취약 차주 지원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6-09-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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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한미 합치면 더 큰 시너지 낼 것"
“한국과 미국이 힘을 합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트럼프평화연구소에서 미국 국무부 주최로 열린 ‘파운드리 스쿨’ 출범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공급망 동맹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은 시대의 과업”이라며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운드리 스쿨은 제조·첨단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미국 국무부 주도의 국가적 프로그램이다. 정 회장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미 국무부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출범식에는 밴스 미국 부통령,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스티브 스컬리스 미국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헬버그 국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날 글로벌 리더들과 AI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제이콥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은 정 회장과 만나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AI의 파트너십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미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정 회장은 AI 공급망 동맹의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3월 미국 AI 스타트업인 리플렉션AI와 한국에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조인트벤처 설립과 부지 선정 등 실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와의 협력은 파운드리 스쿨의 목표와 일치한다”며 “AI로 대표되는 첨단 산업이 발전하려면 우수한 인재는 필수이니만큼 신세계그룹도 쉼 없는 창조적 혁신을 통해 인재를 모으고 키우겠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스쿨 출범식에 정 회장이 초대된 것은 그간 구축해온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신세계그룹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그룹은 “AI 데이터센터 건립 이외에도 그룹이 미국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9-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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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중기 입법 노력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4일 국회의원 재임 중 중기부 소관 법안을 대표발의하지 않아 관련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입법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소벤처기업이 실제로 애로를 겪고 영향을 받는 법률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률뿐만 아니라 모든 부처에 산재돼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이 후보자가 21·22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법안 가운데 소상공인기본법과 중소기업기본법, 벤처기업육성법 등 중기부 소관 핵심 법률의 개정안이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지식재산권 분쟁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사례를 들며 중기부 소관이 아니더라도 중소기업 관련 입법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중기부의 예산사업을 직접 검토하고 감액과 증액을 주도했다며 중기부의 예산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국회의원보다 높다고 했다.
그는 중기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소상공인 단체들이 자신의 지명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벤처 규제 개선 노력과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소통, 예산 분야 경험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도 언급했다.
이 후보자는 “아무래도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펼칠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자이고 당사자인 분들의 평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국가 성장 전략과 관련, “지금까지 국가 성장 전략에 있어서 앵커가 되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그림이 그려져 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이 무엇인지가 더 구체화되고 명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7대 시드(SEED), 5극 3특 성장엔진 등 국가 성장전략에 중소벤처기업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이 후보자는 규제 개혁과 관련해 “필요한 규제는 남기고 불필요한 그리고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는 것이 바로 규제 개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영역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관계에서 일정한 보호가 필요하고 거기에서는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벤처기업 분야에서는 규제가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 사업의 시도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를 개선하는 것이 자신이 강조해온 규제개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다음 주 소상공인연합회와 벤처·스타트업 업계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추가로 청취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부산 출신으로 기후환경전문 변호사를 지낸 재선 의원이다. 경기 안양 백영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2년 사법연수원을 41기로 수료한 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26-09-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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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서 네이버페이 결제 가능해져
네이버페이(Npay)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지원한다.
네이버페이는 최근 개막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다음 달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방문객은 행사장 티켓 부스와 공식 굿즈숍 등에서 카드와 QR,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Npay QR 또는 페이스사인으로 포인트·머니 결제 시 굿즈숍 2만원 이상 결제에 3천 포인트, 티켓 부스 1만원 이상 결제에 1천 포인트를 각각 최대 3회 적립해 준다.
2026-09-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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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이카와 가나 차 정비기술 인재 육성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에 위치한 알리사 호텔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와 함께 가나 자동차 정비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 ‘현대-코이카 넥스트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대차 유재선 아중동권역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코이카 우동완 가나 사무소장, 가나 에릭 아즈로 기술·직업교육훈련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코이카 넥스트젠은 현대차가 코이카의 IBS(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와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가나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지 청년의 취업·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현대차와 코이카는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을 5대 5 매칭 방식으로 공동 투자하며, 사업의 현지 실행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플랜 인터내셔널 가나가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와 코이카는 가나에 실습 정비소를 갖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센터 2개 소를 설립·운영한다. 교육센터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현지에서 지속가능하고 자립적인 정비기술 교육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나 자동차 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산업 변화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기관의 교육과정도 보완한다. 이를 위해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의 교육과정을 최신화하고,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미래차 정비 기술을 추가할 계획이다.
신규 개발 교육과정은 가나 기술·직업교육훈련 위원회(CTVET)의 공식 인증을 거쳐 미래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정비 전문 인력 양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코이카는 현지 청년의 취업·창업도 지원한다.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연 1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며, 창업 교육과 컨설팅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자동차 정비 인력의 안정적인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현대차와 코이카는 이번 현대-코이카 넥스트젠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청년과 교사 등 총 405명을 직접 지원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교사들이 현지 교육현장에서 전문성을 확산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에게 양질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현대-코이카 넥스트젠 프로젝트를 통해 가나 청년들의 고용과 자립의 기회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가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대 넥스트젠을 다양한 국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각국의 자동차 산업·교육 환경에 맞춘 정비기술 교육과 전문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 발전과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6-09-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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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글로벌 빅테크·AI 미래인재와 ‘AI 축제’ 연다
LG의 기술경영진과 글로벌 빅테크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 지형을 변화시킬 AI(인공지능) 기술력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LG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의 R&D(연구개발) 혁신 허브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혁신·기술·문화 축제이자 ‘고객가치 혁신의 장’인 ‘LG 스파크 2026’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LG사이언스파크 조성 이후 구광모 (주)LG 대표의 각별한 관심으로 계열사들의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던 여러 행사들이 2023년 9월 과학·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LG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통합됐다. LG 스파크는 LG의 연간 최대 규모 행사로 발돋움했고, 지난해에만 6만여 명이 참가했다.
LG 스파크는 올해부터 속도감 있는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해 AI 혁신 사례들을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편됐다. 2주 동안 각 계열사의 R&D 신기술을 공유하는 ‘LG 테크페어’(7~8일), 각 계열사의 AX 성과를 공유하는 ‘LG AX페어’(10~11일), LG AI연구원의 AI 비전과 산업 실증 사례를 공유하는 ‘LG AI 토크콘서트’(14~15일), LG 개발자들이 교류하는 ‘LG AI 데브콘’(15~16일), LG 구성원과 가족, 산학인재, 마곡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까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컬처위크’(15~17일) 등 5개의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7일 개막식에는 LG의 각 계열사 최고 기술경영진과 주요 임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주요 계열사에서 선보이는 ‘위닝테크’(경쟁우위기술)를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LG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는 “LG사이언스파크는 업계 AI 발전을 선도하는 연구원들이 모이고, 위닝테크와 원 LG를 통해 LG의 미래 혁신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AI 기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LG 스파크’를 통해 고객의 삶에 크게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탄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LG 테크페어에선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LG의 혁신 기술 41건을 전시한다. 이중에서도 올해는 계열사별 핵심 역량을 집결하는 원 LG 핵심기술 분야가 신설돼, 피지컬AI·AIDC·전장 등 원 LG 3대축 분야 신기술 13개도 공개한다.
LG는 피지컬AI 분야에서 LG의 홈로봇 클로이드와 AI 가전들을 연동해 청소, 공기관리, 물품전달 등 작업을 자율수행하는 가전연동 기술을 전시한다. AIDC(AI데이터센터) 분야는 반도체용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와 고방열 접착 필름(NCF) 등 AI 반도체 성능을 높이는 기술들이, 전장 분야에서는 차세대 자동차용 투명도 조절 필름(SGF), 헤어핀 모터 등 미래 전장 부품들을 공개한다.
LG는 구광모 (주)LG 대표가 취임 이후 미래 먹거리로 점찍어온 ABC(AI, 바이오, 클린테크) 등 미래 사업 기술도 28건 공개한다. AI 영역에서는 가정 내 행동을 예측하는 특화 AI인 ‘행동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광고 고객 타겟팅 기술 등을 전시한다. 바이오 영역에서는 탈모 케어 소재를, 클린테크 영역에서는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차세대 기술들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LG AX페어에선 계열사가 개발, 영업·마케팅, 생산·품질, 전략·기획 등 실제 현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AX 성과 68건을 발표한다.
LG AI 토크콘서트도 열리는데, 엑사원이 실제 도입된 산업 분야별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AI 개발 계획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LG는 각 계열사와 글로벌 빅테크의 개발자들이 모여 AI 활용 개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LG AI 데브콘(개발자 컨퍼런스)을 진행한다.
LG 스파크 2026의 마지막은 AI 미래인재부터 LG 임직원 가족들과 지역주민까지 한데 모여 어우러지는 AI 혁신 문화 축제 ‘컬처위크’가 장식한다.
먼저 LG는 AI 분야 미래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디스커버리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LG의 선배 연구원들이 멘토가 되어, AI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LG사이언스파크의 AI 연구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LG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엑사원 드로잉챌린지, AI 단편영화제, AI 포토부스 등 체험형 AI 공간을 운영한다. 스파게티 면으로 교량을 만드는 팀 경연대회, ‘한국인 최초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작가와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AI 시대에서 예술과 인문학의 역할을 묻는 강연도 진행한다.
2026-09-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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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성모터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팝업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모터스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기장군에 있는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모델과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기존 고객 접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쇼핑과 여가를 즐기는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벤츠 브랜드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성모터스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전시부터 전문 상담, 시승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S 580 4매틱’을 비롯해 ‘GLC 300 4매틱 AMG 라인’, ‘E 300 4매틱 AMG 라인’ 등 벤츠 주요 모델 총 3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각 차량의 디자인과 주요 특징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차량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차량 시승을 통해 벤츠의 주행 성능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시승 완료 고객에게는 스페셜 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 상담 고객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비롯해 트레이드인 혜택, 벤츠코리아의 ‘웰컴 홈’ 서비스 바우처를 활용한 AS 할인 등 다양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신형 S클래스 출시와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13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신세계사이먼 아울렛에서 처음 진행하는 팝업인 만큼, 고객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벤츠 브랜드를 직접 만나고 경험하는 새로운 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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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오만서 달린다
현대차그룹이 오만 정부의 중장기 국가발전계획 ‘비전 2040’ 달성과 국가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만 정부와 협업한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에너지유통사 옴코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만 최초의 수소 시내버스 도입과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다.
오만 국영운수사 무와살랏은 무스카트 대중교통 노선에 친환경차 전용 노선 ‘그린 루트’를 지정하고 현대차의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해 승객 운송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만 국영에너지 그룹 OQ의 에너지 유통부문 계열사인 옴코는 친환경 충전인프라 자회사인 이보를 통해 할반 지역의 옴코 운영 주유소에서 현대케피코의 240kW(킬로와트)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6개월간 충전 성능과 이용 수요를 평가하여 향후 충전 인프라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일반 상용차와 승용차 시장 등 오만 모빌리티 시장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만은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석유 산업 비중 축소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을 골자로 하는 비전 2040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호근 미래전략본부장(부사장)은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마트시티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오만의 담대한 비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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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노아·타이맥스 협업 시계 국내 최초 출시
무신사는 스트리트 브랜드 노아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의 5번째 협업 시계인 ‘노아x타이맥스 MK1 앵커 워치’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3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케이스 지름은 36mm, 러그 너비 18mm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크기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무신사와 노아 시티하우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노아와 타이맥스는 협업 상품이 발매될 때마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아왔으며 이번 시계를 통해 양 브랜드 간 시너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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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이탈리아 명품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ALV’ 출시
롯데홈쇼핑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리마클라쎄’의 창립 디자이너가 만든 ‘ALV’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ALV는 세계지도 패턴의 가방으로 유명한 프리마클라쎄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알비에로 마르티니가 2005년 만든 브랜드다.
여권의 출입국 스탬프에서 착안한 ‘트래블 모노그램’을 대표 패턴으로 적용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ALV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가을·겨을 시즌을 시작으로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을 판매한다. 이날 저녁에는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이태호 잡화레포츠부문장은 “하나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경험하려는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과 확장성을 갖춘 ALV를 단독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6-09-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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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21일까지 원서 접수
GS리테일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편의점 GS25의 영업 관리,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점포 영업, 홈쇼핑 GS샵의 MD·PD·마케팅 직군을 대상으로 각각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인공지능) 역량 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GS25와 GS더프레시는 1차 실무진 면접 이후 4주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GS샵은 별도의 인턴십 없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2026-09-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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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26서 AI 생태계 체험 프로그램 선봬
삼성전자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 공간인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를 마련하고, 삼성 AI 생태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는 IFA 2026이 열리는 공식 전시장인 메세 베를린의 ‘IFA 팔레’ 전시 공간에 ‘나를 알아주는 집’을 주제로 체험, 스튜디오, 라운지가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Z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감성에 맞춰 기술 스펙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실제 삶 속에서 삼성 AI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한국적 길거리 포장마차와 분식집 분위기로 연출된다.
이곳에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프라이빗 라운지와 콘텐츠를 제작·편집할 수 있는 스트리밍 스튜디오가 함께 마련된다.
또한 삼성전자의 연결형 AI 기기와 스마트싱스 자동화 기술을 게임 형태로 풀어낸 ‘삼성 AI 방탈출’도 선보인다.
방탈출 게임 참가자들은 디지털 게임 마스터 역할을 하는 ‘갤럭시 Z 폴드8’의 구글 제미나이 안내에 따라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마이크로 RGB TV, 라이프 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 스마트모니터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AI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글레어 프리’ 기술이 탑재된 삼성 OLED TV를 방탈출 공간 외부에 설치해 관람객들도 내부의 방탈출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기술을 이용해 내부 식자재 수량을 맞추는 ‘비트 더 보트’ 게릴라 게임 등 다양한 외부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2일부터 6일까지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 훔볼트 카레에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주제로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2026-09-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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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갤럭시 S26 FE 월 7천원대 요금제 출시”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몰에서 삼성전자가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S26 FE’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S26 FE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30GB(기가바이트) 이상 데이터 요금제를 1년간 월 7900원에 제공한다.
스마트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쓰던 폰 현금 보상’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객이 중고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스마트폰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2026-09-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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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16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6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손꼽히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3개 본상 10개를 거머쥐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먼저 현대차의 ‘E3W&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의 ‘나오 레스토랑 북’은 각각 콘셉트·선행 디자인과 브랜딩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 최초 공개한 E3W&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는 인도의 일상 이동 수단인 모터 릭샤를 미래형 전동화 플랫폼으로 재해석했다. 인도 현지의 혼잡한 도심 환경에 적합한 콤팩트한 차체, 유연한 좌석 구성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승객 운송은 물론 물류와 긴급 지원까지 대응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안했다.
나오 레스토랑 북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내 한국 레스토랑 ‘나오’의 브랜드 철학과 탄생 과정을 담은 책이다.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와의 협업, 한국 장인과의 연결, 그리고 한국 문화와 현대적 미학을 정교하게 담아내며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네시스 고성능 콘셉트 모델 ‘마그마 GT 콘셉트’는 자동차·운송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브랜드 퍼포먼스 비전인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낮고 넓은 차체, 길게 뻗은 루프라인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구현했으며, 미드십 기반의 역동적인 비례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공력 설계는 제네시스의 퍼포먼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자동차와 고객의 추억을 조명한 현대차 헤리티지 브랜드 콘텐츠 ‘현대 헤리티지 스텔라&쏘나타 리트레이스 매거진’과 돌봄과 희망이라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글로벌 소아암 지원 캠페인 ‘호프 온 휠스’는 브랜딩 부문에서 동상을 획득했다.
기아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V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디지털 서비스 공간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는 서비스 디자인과 환경 부문에서 ‘UX 스튜디오 서울’이 동시 입상한 것을 비롯해 사무용품·액세서리 부문에서 ‘현대 사원증 케이스’, 콘셉트·선행디자인 부문에서 ‘모바일 냅’, 가구·조명 부문에서 ‘퍼니쉬드 라운지&현대 애드기어’, 상업·산업 제품 부문에서 모베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 글로벌 캠페인 ‘기아x오션클린업, 함께 만드는 변화의 물결’는 사회적 영향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에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자동차·운송 부문에서 ‘G90 윙백 콘셉트’,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마그마 UI 디자인’이 각각 입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품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 경험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공간, 서비스,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밝혔다.
2026-09-0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