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모모랜드, '뿜뿜' 첫 1위…인피니트 컴백·스트레이키즈 데뷔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모모랜드가 '뿜뿜'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피니트의 남우현, 김성규가 MC로 나섰고, 모모랜드의 '뿜뿜'과 더보이즈의 '소년'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최종 1위로 호명된 '모모랜드'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우리를 항상 뒤에서 도와주는 스태프, 팬들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높이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주이는 "감사합니다. 엠카운트다운 그리고 저희 모모랜드 가즈아"라며 유머러스한 소감도 선보였다. 

6인조로 돌아온 인피니트는 '텔미(Tell Me)'로 1년 4개월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였고,  블락비는 '떠나지마요', 7인조로 돌아온 오마이걸은 '비밀정원', 솔로 활동에 나선 조권은 '새벽'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JYP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스트레이키즈도 'Grrr총량의 법칙'과 '헬리베이터' 두 곡의 스페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엠카) 553회에서는 김영근, 보이즈(THE BOYZ), 리브하이, 모모랜드, 버스터즈, Block B, BLK, 소연X박재정, Stray Kids, N.Flying, MXM, 오마이걸, 이하린, IN2IT, 인피니트, 조권, 크리샤 츄, TRCNG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