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외국인 유학생, ‘산청한방약초축제’ 현장 견학 실시
전통 소품 만들기 및 무릉교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
‘산청한방약초축제’ 현장 견학 단체사진.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지난 3일, 산청축제관광재단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 및 유학생의 지역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본교 외국인 유학생 1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우수 문화 자산을 직접 경험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견학에서 유학생들은 축제장 내 부스에서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동의보감촌 내 무릉교 관람 및 엑스포 주제관을 둘러보며 한국의 K-웰니스와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했다.
경성대학교 앵커사업단 박지연 글로벌사업부장은 “유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체감하며 지역사회와 깊이 호흡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성대학교는 지역 특색을 살린 참여형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연계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