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 시리즈’ 공개…한 번 충전으로 23시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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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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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두께에 강력한 성능·배터리 탑재
울트라, 5.1mm 두께·14.6형 대화면
대화면에 직관적인 갤럭시 AI 경험 제공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 포토샵 탑재
탭 S12 울트라·S12+, 7일 국내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 울트라’ 제품 이미지.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 울트라’ 제품 이미지.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일 강력한 성능과 최신 갤럭시 AI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2+’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최대 23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 어도비 포토샵 탑재 등을 통해 생산성을 한층 높였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5.1mm의 얇은 두께와 14.6형 대화면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복잡한 작업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 탭 S10+보다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에 12.6형의 더 넓어진 화면을 적용했다. 두 모델 모두 S펜을 기본 제공해 필기와 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한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를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담았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전작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같은 5.1mm의 얇은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생산성 향상은 물론 새로운 기술 습득과 창작 활동 등 다양한 작업을 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전작 갤럭시 탭 S11 울트라 대비 NPU(신경망처리장치)는 약 61%, CPU(중앙처리장치)는 약 19%, GPU(그래픽처리장치)는 약 17%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강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필기하고 AI에 질문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도 끊김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3D 베이퍼 챔버는 고사양 작업 중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장시간동안 높은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한 번의 충전으로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갤럭시 탭 S12+는 최대 21시간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약 95분 만에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14.6형(369.9mm) 대화면을 통해 여러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문서 작업이나 콘텐츠 제작 등 높은 생산성이 요구되는 작업에 적합하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 ‘갤럭시 탭 S10+’(12.4형)보다 커진 12.6형(320.4mm) 대화면을 적용하고 베젤(테두리)을 줄여 휴대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넓어진 화면으로 몰입감 있는 콘텐츠 감상과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대 1600니트(1니트는 1㎡내 촛불 하나 밝기) 밝기를 지원한다.

또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향상된 ‘비전 부스터’를 통해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17 기반의 원 UI(사용자 인터페이스) 9를 탑재해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료를 검색하거나 영상을 시청하면서 노트 필기와 AI 기능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과정이 한결 간편해졌다.

멀티 윈도우로 화면을 최대 3개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어 여러 작업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필요한 내용은 S펜으로 삼성 노트에 기록할 수 있으며, ‘노트 어시스트’를 활용하면 작성한 필기 내용도 바로 요약할 수 있다.

육각형 디자인의 S펜은 손에 안정적으로 잡혀 자연스럽게 필기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이 기본 탑재된다.

태블릿 화면과 S펜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드로잉과 이미지 편집 등 창작 작업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어도비 포토샵 모바일 프리미엄을 4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12 시리즈를 7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인도, 일본 등에 출시한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189만 9700원에서 301만 8400원, 갤럭시 탭 S12+는 154만 9900원에서 206만 9100원이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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