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창녕서 ‘가야인의 과학기술’ 강연회
세계유산 고분군 가치 재조명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지난 1일 창녕군에서 가야고분군을 주제라 강연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지난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가야인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가야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야인의 뛰어난 기술과 창의성을 과학적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한 이날 강연에는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참석해 세계유산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새겼다.
궤도는 특유의 친근한 입담과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고분군에서 출토된 인골과 유물이 가야인의 생활상과 사회적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 자료임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창녕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계유산 활용 사업을 추진해 창녕의 유산을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