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9일 환경축제…체험·공연·영화로 탄소중립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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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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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자원순환 등 부스 가득
환경뮤지컬·영화·별보기 체험도

오는 9일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초록한마당 포스터. 창원시 제공 오는 9일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초록한마당 포스터. 창원시 제공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체험과 문화로 접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창원시는 오는 9일 용지문화공원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초록을 심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제18회 초록한마당(그린엑스포)과 제19회 창원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초록한마당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환경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경제·사회·환경 분야 체험부스 30여 개와 환경 골든벨, 스탬프투어, 환경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K-POP 댄스와 마술쇼, 풍선·비눗방울쇼, 플래시몹 등 공연도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청정에너지,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는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창원환경영화제가 열린다.

영화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을 상영하며, 이보다 앞서 환경뮤지컬 ‘지구재판’이 무대에 오른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도어벨 만들기와 영화 상영 후 별보기 체험도 진행된다.

최영숙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하며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9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환경영화제 포스터. 창원시 제공 오는 9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환경영화제 포스터. 창원시 제공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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