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2026년도 신입직원 72명 임용…98대 1 경쟁률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한 채용 인원 확대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신입직원의 임용식 후 소통행사를 갖고 있다. 한난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026년도 신입직원 72명을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입직원 채용은 100대 1에 가까운 최종 9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을 이행하고자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임용된 신입직원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통해 △일반분야 57명 △사회형평분야(보훈·장애) 7명 △고졸인재 분야 8명으로, 전년도 67명 대비 5명 확대된 규모다. 이들은 3개월의 인턴기간과 평가를 거쳐 12월 정규직으로 전환·임용될 예정이다.
한난은 특히 보훈, 장애, 고졸인재,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같은 사회형평적 채용과 지역균형인재 선발을 위해 해당 분야를 별도 할당해 모집함과 동시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용 시 우대가점을 부여했다.
또한, 이날 신입직원 임용식에서 인원별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하동근 사장과 신입직원 간 소통행사를 가졌다. 한난에 입사하는 신입직원으로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하동근 사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소통 중심의 열린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약 1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선발된 신입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우수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