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2026 꿈이음 김해교육박람회서 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 선보여
AI융합의료과·치위생과 참여
첨단 의료기술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해대학교 ‘2026 꿈이음 김해교육박람회’ 참여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가 지난 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6 꿈이음 김해교육박람회’ 에 참여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꿈을 현실로, 김해를 무대로, 미래의 가치로’를 주제로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축제로 마련됐다. 초·중·고교와 지역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미래교육 체험과 진로·진학 상담,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해대학교 ‘2026 꿈이음 김해교육박람회’ 참여 모습. 김해대 제공
이날 개막식에는 김해대학교 고경희 부총장, 정찬수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순기 경남도교육감, 정영두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박람회의 개막을 함께했다.
김해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AI로 만나는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 을 주제로 AI융합의료과와 치위생과가 참여해 첨단 의료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해대학교 부스에는 고경희 부총장이 참석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격려했으며, AI융합의료과 김주영·고현정 교수와 치위생과 유수빈 교수가 현장에서 학생들의 체험을 지원했다.
치위생과에서는 ‘AI가 그려주는 내 입속 3D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AI 진단 기반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직접 스캔하고 입속 구조와 특정 부위를 3D 화면으로 확인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AI융합의료과에서는 휴대형 AI 체성분·생체신호 측정 장비와 카메라 기반 건강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체지방률, 심박수, 스트레스 등 건강 상태를 측정·분석하고, 마인드케어 장비를 통해 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와 자기 건강관리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김해대학교는 단순한 전시형 부스가 아닌 학생들이 직접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AI 기술이 실제 의료와 건강관리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AI 기술과 보건의료 분야의 융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다양한 전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AI융합의료과를 비롯해 간호학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안경광학과, 스포츠재활과 등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학과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과 첨단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미래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