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전통주, 대한민국 대표 K-푸드로 집중 육성”
농업회사법인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현장 방문
전북서 생산된 쌀 사용, 지역주민 고용도 늘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회사법인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를 찾아 회사를 둘러보면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6일 전북 정읍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를 찾아 농촌 창업·융복합산업 우수기업 사례를 청취하고 연구소를 둘러보면서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전통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전북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지역농산물 사용 규모와 매출, 지역 주민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농촌 창업의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2년에 지역주민 고용이 2명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17명으로 늘어났다.
송미령 장관은 “청년과 기업이 농촌에서 새로운 창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보육·투자·판로 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전통주를 지역 농업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케이-푸드(K-Food) 핵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아울러 “이번 추석에는 많은 국민이 가족들과 함께 모여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과 함께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