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잡성장카페, 취업·지역 정착 돕는다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부산청년잡(JOB)성장카페’가 진로·취업 지원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부산 정착을 돕고 있다.
부산경총은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운영기관으로 부산청년잡성장카페 1호점과 3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상담을 통해 청년의 상황을 파악한 뒤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지역 기업과 청년 간 매칭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부산, 청춘을 JOB다’와 ‘다같이 돌자, 부산 한바퀴’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청년들은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탐방, 현직자 멘토링, 역사·문화 체험 등을 통해 부산의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달에는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19일까지 카페 1·3호점에서 방문과 SNS 인증, 포토부스 이용, 맞춤 프로그램 찾기 등의 미션을 진행하며, 달성한 미션 수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7~18일에는 클라이밍 등을 체험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30일에는 1·3호점에서 DIY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경총 관계자는 “부산청년잡성장카페는 청년 개개인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부산의 기업과 산업, 다양한 지역 자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부산을 새롭게 알아보고 지역에서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발견해 부산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