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차 결핵 적정성평가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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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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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3개 지표서 실시율 100%
부산의료원, 4년 연속 1등급 유지 등 성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부산광역시의료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8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각각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입원·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4개 평가지표와 확진 후 1년 내 치료성공률을 살펴보는 모니터링지표가 활용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결핵균확인검사와 통상감수성검사, 신속감수성검사 등 3개 지표에서 실시율 100%를 기록해 종합점수 99.1점을 받았다.

부산의료원은 의료기관별 평가등급 공개가 시작된 2022년(5차) 평가부터 2025년(8차) 평가까지 4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부산의료원은 지역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하 1층~지상 3층, 48병상 규모의 호흡기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의료원은 결핵균확인검사와 통상감수성검사, 신속감수성검사 등 3개 지표에서 모두 100%를 달성하고 종합점수 97.2점을 기록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폐를 침범한다. 기침과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결핵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 지속적인 복약 관리가 중요하다.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면 질환이 악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위험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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