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더 뉴 X5’ 국내 첫 공개
노이어클라쎄 디자인, 더블엑스 헤드라이트 탑재
비행기 날개 접힌 모양의 ‘윙렛 도어’ 눈길
BMW그룹의 다채로운 라인업 총출동
‘더 뉴 7시리즈’도 국내 최초 공개
‘더 뉴 iX3’, 미니, 모토라드 등도 전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열리고 있는 전남광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내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돼 있는 가솔린 모델 ‘더 뉴 BMW X5(왼쪽)’와 순수전기차 ‘더 뉴 BMW iX5’.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LPGA(미국 여자 프로 골프)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에서 ‘더 뉴 BMW iX5(신형 iX5)’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전남광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신형 iX5는 BMW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전동화 SUV로 브랜드의 미래 기술과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외관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노이어클라쎄’ 디자인에 더블 엑스 헤드라이트, 윙렛 도어다.
노이어클라쎄 디자인은 BMW 특유의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블 엑스 헤드라이트는 헤드라이트에 ‘X’자 2개를 넣었으며, 윙렛 도어는 기존 손잡이 부분을 매끄럽게 하고 4개의 도어 윈도 아랫부분에 비행기 날개가 접힌 모양의 손잡이를 달았다.
BMW ‘더 뉴 iX5’의 ‘더블엑스 헤드라이트’(위)와 ‘윙렛도어’.djbae@
BMW코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모터쇼급 수준의 차량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입구에는 BMW와 미니,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돼 있었다.
올해 대회장 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연내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더 뉴 BMW 7시리즈’도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편의 사양 전반에 걸쳐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
BMW의 미래 비전을 담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더 뉴 BMW iX3’도 전시돼 있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테마별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순수전기 모델을 위한 ‘BEV 존’에서는 ‘i5’와 ‘iX’를 선보이고 있으며, ‘M 존’에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대표하는 ‘M3’와 ‘M5 투어링’, M 전용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XM’이 있다.
또한 1번홀과 15번홀에는 ‘더 뉴 BMW iX3’, 3번홀에는 BMW 모토라드의 프리미엄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F 450 GS’, 8번홀에는 ‘디 올 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이 전시돼 있다. 여기에 13번홀과 15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더 뉴 BMW i7’과 ‘더 뉴 BMW iX3’가 부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