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특화거리에 활력을”… 2026 펫트로 페스티벌
수영역~광안역 지하상가 펫스테이션
24일 반려인과 비반려인 위한 축제
"반려동물 거리 활력·상권 부활 기대"
부산시가 24일부터 펫스테이션과 함께 반려인을 위한 펫트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반려동물 특화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부활을 위한 축제를 벌인다.
시는 24일 오전 10시 부산도시철도 수영역~광안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펫스테이션’에서 2026 부산 펫트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펫스테이션 주최, 부산시 후원으로 열린다.
2024년 문을 연 펫스테이션은 도시철도 지하상강에 연장 200m 규모로 마련된 반려인 복합문화·쇼핑 공간이다. 동물병원을 비롯해 호텔, 카페, 미용실, 사료용품점 등 40여 개 매장이 입점해 있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의사가 진행하는 펫토크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반려동물 고민 상담, 경품 추첨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과 행동 교정 상담도 마련된다. 펫스테이션 내 동물병원에서는 건강 상담을, 미용실에서는 무료 위생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유기견과 직접 만나 교감하고 입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병행한다.
시 조영태 시민생활국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