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저소득 어르신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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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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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김정환)가 지역 저소득 어르신을 돕기 위해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범일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마사회 동구지사로부터 성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김정환 지사장, 범일2동 김병권 동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범일2동 관내 만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7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김정환 지사장은 “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성금이 사용되고, 그 소비가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지역 밀착형 나눔이 더 많은 기업과 기관으로 확산돼 나눔의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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