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토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간식차 행사 성료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 강화
선불카드 지원 이어 간식차 행사 개최
‘외국인 유학생 응원 간식차’ 행사 운영 모습.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지난 20일 교내 27호관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토스(Toss)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응원 간식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 기간 학업에 지친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74명의 유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양 기관의 협력이 입국 초기 ‘금융 지원’에 이어 학기 중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경성대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토스와 손잡고 여권만으로 발급 가능한 ‘외국인 유학생 선불카드’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입국 초기 계좌 개설 등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경성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유학생 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