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호텔조리제과제빵과, ‘2026 부산 마리나 셰프챌린지’서 금·은·동 대거 수상 쾌거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4개 등
출전 학생 대거 메달 획득
창업 동아리 학생들이 진례문화발전소 도자기에 담아낸 K-Food의 미학… 의미 더해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단체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호텔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 중 하나인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Busan Marina Chef Challenge)’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해대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호텔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4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대거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세계조리사연맹(WACS) 인증 심사 기준 등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김해대학교 학생들은 한식, 양식,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부문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기준 속에서도 창의적인 레시피와 섬세한 플레이팅, 그리고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대회 중 ‘K-Food Festival’ 부문에서 획득한 금메달 2개는 김해대학교 창업 동아리 ‘K-START’ 학생들이 김해 진례문화발전소에서 직접 빚은 그릇에 요리를 담아내어 거둔 결과로, 지역 문화 예술과 K-Food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이며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정우, 임종우 교수는 “수업 시간 외에도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린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특히 지역 사회와 연계한 도자기에 우리의 K-Food를 담아내어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해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과는 차별화된 실습 환경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요리 경연대회에서 매년 두드러진 입상 실적을 거두며 조리·제과제빵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