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생활 인프라 집중 ‘트리플 환승 거점’에 우뚝 [연제갤러리자이]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일원
전용면적 84㎡ 단일 499 가구
브랜드 리뉴얼 후 첫 부산 사업
43층에 하이엔드 스카이라운지
2000만 원 중반 합리적 분양가
조만간 본격 분양 일정 돌입
연제갤러리자이는 GS건설이 22년 만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부산에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다. 연제갤러리자이의 투시도(위)와 단지 내에 만들어질 카페 리브로 이미지. GS건설 제공
주택 시장에서 도시철도 노선과 주요 간선도로망이 교차하는 ‘환승 거점’ 일대의 가치가 급격히 치솟고 있다. 단일 지하철 노선에 의존하는 일반 역세권과 달리, 복수 노선이 맞물리는 환승역은 도심 내 주요 업무·상업 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하고 환승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직장과 상업·문화시설이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여러 권역으로 분산된 대도시 부산의 특성상, 환승 거점을 중심으로 교통망과 상업·생활 인프라가 입체적으로 응집되면서 주거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부산 아파트 가격 변동률 상위 20개 단지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10곳이 반경 1km 이내에 도시철도 환승역을 둔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10개 단지의 평균 가격 상승률은 12.14%에 달해, 같은 기간 부산 전체 아파트 평균 상승률(0.16%)을 압도적으로 웃돌며 침체장 속에서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합리적 분양가로 주목
여기에 분양가 급등세가 맞물려 ‘똘똘한 한 채’ 선점 열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25년 부산 신규 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024만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000만 원선을 돌파했다. 전용면적 84㎡(구 34평형) 기준 평균 분양가가 약 10억 2816만 원에 달해 ‘국평 10억 원 시대’가 공식화됐다. 이로 인해 지방 분양시장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94 대 1로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확실한 브랜드와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는 높은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부산 광역교통의 심장부인 연산교차로 일대가 대대적인 주거 인프라 정비를 통해 ‘신흥 명품 주거타운’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연산교차로는 8차선 중앙대로와 6차선 월드컵대로, 거제대로, 고분로, 반송로 등이 방사형으로 뻗어 나가는 핵심 교통 요충지다. 철도망 또한 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 교대역, 3호선 및 동해선 환승역인 거제역이 삼각형을 이루는 ‘트리플 환승 역세권’ 구도를 형성해 시청, 서면, 동래, 해운대 등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과거 상업시설 중심이었던 연산역 일대는 최근 유해시설이 대거 감소하고 메디컬타운 등 주거 친화 시설이 확충되면서 정주 여건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입지 가치가 재평가되는 연산동의 최중심에 GS건설이 공급하는 ‘연제갤러리자이’는 오랜 세월 부산 시민들에게 자이의 대표 명품 단지들을 소개해 온 핵심 거점 ‘자이갤러리’ 부지에 들어선다. 그럼에도 평균 분양가는 2000만 원 중반대(확장비 포함)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2년 만에 리뉴얼 프리미엄 ‘자이(Xi)’
‘연제갤러리자이’는 연제구 연산동 1123-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총 499가구(일반분양 4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84㎡A(112가구), 84㎡B(114가구), 84㎡C(39가구), 84㎡D(234가구)의 다채로운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GS건설이 22년 만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부산에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로, 최고 43층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바탕으로 부산 최초 도입 외관 디자인인 ‘유니자이’와 유려한 커튼월룩 마감, 품격 높은 야간 경관조명을 적용해 도시의 예술적 랜드마크로 우뚝 설 전망이다. 조경 공간 또한 지상 1층 ‘엘리시안가든’과 ‘자이펀그라운드’, 2층 ‘그린네스트’, 3층 옥상정원 ‘갤러리테라스’로 이어지는 입체적 설계를 채택했다.
‘연제갤러리자이’는 서울 강남권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들이 추구하는 커뮤니티 혁신을 그대로 계승해 단지 정점인 101동 43층 최상층에 하이엔드 스카이라운지 ‘클럽클라우드’를 배치했다. 전용 직통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한 ‘클럽클라우드’는 부산 도심의 파노라마 조망과 찬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형 라운지를 중심으로, 실내외 힐링을 돕는 전용 버블 ‘자쿠지’가 마련된 호텔급 게스트하우스(파티룸)와 프리미엄 영상·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전용 문화공간 ‘사운드 챔버’가 조성된다.
지상 2층에 대규모로 들어서는 고품격 커뮤니티 ‘클럽 자이안’은 일상 속 배움과 건강을 돕는 인프라로 채워진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교보문고와 손잡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정기 제공하는 대형 오픈형 북카페 ‘카페 리브로’를 비롯해 문화강좌실, 남·여 1인 독서실 및 오픈스터디실이 마련된다. 체육시설로는 GDR 골프연습장, 최신 피트니스클럽, 프라이빗 샤워실이 완비된다.
특히 모바일로 집 안에서 진료 상담부터 처방전 발급까지 가능한 비대면 원스톱 원격 의료 서비스인 ‘솔닥’이 피트니스 체력 측정실과 연동 도입되어 차별화된 웰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시 유상 옵션 최소화
실내 마감재와 인테리어 역시 타 단지의 유상 옵션 품목을 압도한다. 발코니 확장형 선택 시 현관에는 프리미엄 ‘3연동 자동 중문’과 이탈리아산 포세린타일 바닥, 디딤석이 기본 시공된다. 거실 및 복도에는 이탈리아산 포세린타일 전·후면 아트월, 벽면 시트패널, 천장 건축화조명 및 리니어조명이 무상으로 들어간다.
주방에는 이탈리아산 포세린타일 주방벽,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트렌디한 독립형 후드,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사각 싱크볼이 기본 탑재되며, 안방 ‘통합 드레스룸’도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 호출되는 ‘자이패스’, 헤파(HEPA)급 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360도 어안렌즈 CCTV, GS건설 특허기술인 ‘세대비례제어 난방시스템’과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단지 내 71대의 전기차 충전기 등 안전과 관리비 절감을 아우른 최첨단 주거 시스템이 총망라된다.
‘연제갤러리자이’는 조만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입주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