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부산 첫 CSR 포럼 개최… 기업 사회공헌 협력 모색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조유진)은 최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화이트홀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주제로 한 ‘2026 초록우산 CSR 포럼 인 부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사회공헌의 변화, 부산에서 함께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이 부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마련한 CSR 포럼이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을 비롯해 BNK부산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KRX국민행복재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50여 개 기업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ESG 시대의 기업사회공헌 변화와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측정·관리하는 ‘CSR 임팩트 측정’을 다뤘다. 사례발표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은성의료재단이 참여해 사회공헌활동과 성과를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유진 부산지역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이제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부산지역 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부산의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