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친수공원 ‘퇴근길 러닝교실’ 10~11월 확대 운영
부산 북항의 야경을 보며 달리는 ‘퇴근길 러닝교실’이 참여 기회를 늘린다.
부산시설공단은 북항친수공원에서 진행하는 퇴근길 러닝교실을 10~11월 총 6회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초보자 대상 수업에 중급자 수업도 새롭게 마련한다.
퇴근길 러닝교실은 전문강사와 함께 공원에서 여가활동을 배우고 체험하는 ‘BISCO 공원클래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처음 시작해 매월 1회 운영해왔다. 참가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5%가 운영 확대를 희망했고, 이를 반영해 기존 일정에 4회를 추가했다.
운영일은 10월 16·30일, 11월 6·13·20·27일이며, 모두 금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육상 전문강사가 러닝 시 유의사항과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방법 등을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기본 이론을 배운 뒤 북항친수공원을 직접 달린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 수요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