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친환경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 앞장 - 경상남도 자동차 정비업체 신기술 교육 1차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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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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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학교 ‘2026년 경상남도 자동차 정비업체 신기술 교육 지원 사업’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2026년 경상남도 자동차 정비업체 신기술 교육 지원 사업’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교내 실천관 미래자동차 교육 강의실에서 ‘2026년 경상남도 자동차 정비업체 신기술 교육 지원 사업’ 1차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와 자동차 산업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들의 전문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대학교는 교육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경상남도 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17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전문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운영했다.

김해대학교 ‘2026년 경상남도 자동차 정비업체 신기술 교육 지원 사업’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2026년 경상남도 자동차 정비업체 신기술 교육 지원 사업’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교육은 총 1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기술 동향과 고전압 안전교육 △하이브리드자동차 고전압 장치의 구조 및 작동 원리 △고전압 배터리와 구동 모터, 인버터 등 주요 부품의 이해 △고전압 시스템 진단 및 점검 실습 등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고전압 차단 절차와 절연저항 측정, 배터리 및 전력제어장치(HPCU) 점검 등 친환경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전동화 기술의 발전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로 정비기술의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김해대학교는 지역 산업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들의 신기술 대응 역량 강화와 지역 정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해대학교 편금식 총장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도 전문적인 정비기술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앵커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경상남도 자동차 정비업체 신기술 교육 지원 사업’은 경상남도 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최대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김해대학교는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후속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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