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유아교육과, 앵커사업 ‘김해대학교와 함께하는 건강 365’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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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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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복지박람회서 가족 대상 무료 문화예술 체험 제공
유아교육과 교수와 학생 참여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의 건강 365 체험부스 운영 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의 건강 365 체험부스 운영 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유아교육과는 지난 3일 열린 ‘2026 김해시 복지박람회’에서 앵커사업 ‘김해대학교와 함께하는 건강 365’의 하나로 지역사회 가족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교육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가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즐기며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과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창의적으로 나만의 파우치 꾸미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술 재료와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자신만의 생각과 개성을 파우치에 표현했다. 정해진 결과물을 따라 만드는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작품의 주제와 꾸미기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고 협력함으로써 창의성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의 건강 365 체험부스 운영 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의 건강 365 체험부스 운영 사진. 김해대 제공

특히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 참여해 체험 재료 준비와 활동 안내, 영유아의 창작 과정 지원 등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놀이중심·유아중심 교육의 원리와 상호작용 방법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며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실무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관계자는 “문화예술 활동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가족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적 매개”라며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활용한 교육봉사에 참여해 배움과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족들이 비용 부담 없이 질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앵커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역시 재학생의 현장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연계 및 교육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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