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수시 1차 경쟁률 11.14대 1… 물리치료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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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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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전경.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전경.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02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551명 모집에 6138명이 지원해 평균 1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과별 경쟁률은 물리치료과가 정원 내 35명 모집에 740명이 지원해 21.14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방사선과 20.63대 1, 간호학과 12.7대 1, 보건행정과 10.93대 1, 응급구조과 10.84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는 대부분 학과의 지원율이 전년도보다 상승했으며, 특히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방사선과·응급구조과 등 보건계열 중심의 지원 쏠림 현상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춘해보건대는 수험생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집 시기별 최대 3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동일 학과의 경우 최대 2개 전형까지 지원할 수 있어 총 4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 1차 모집은 전반적으로 지원율이 상승했다”며 “간호·보건계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온 본교의 교육 경쟁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은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인성·태도·학과 진학 의지·졸업 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결과는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시 2차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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