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앵커사업단, 낙동강학생교육원 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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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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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공 연계 체험으로 지역 청소년 진로 탐색·성장 지원

김해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앵커사업단은 지난 9월 16일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와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대학의 다양한 전공과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향후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김해대학교 AI융합의료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사회복지과 4개 학과의 전공 체험에 참여했다. 각 학과에서는 전공의 특성과 교육과정, 관련 자격증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의 교육환경과 실습 인프라를 활용한 전공 연계 체험을 진행했다.

AI융합의료과에서는 UV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만들기’를 통해 디지털 장비의 활용 과정을 경험했다. 유아교육과에서는 문화예술 놀이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놀이를 통해 놀이 중심 교육과 유아교사의 역할을 체험했다. 간호학과에서는 학과의 전문 실습환경을 활용한 전공 체험을 통해 간호사의 역할과 보건·의료 분야의 진로를 이해했으며, 사회복지과에서는 미술활동 및 편지쓰기를 통해 자기표현과 정서적 소통을 경험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되는 정서지원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해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학생들은 학과별 전공 소개와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공 및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탐색하며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대학 견학을 넘어 전공 정보와 실제 체험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선택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과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경남 앵커사업을 통해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공 역량과 지역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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