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육·연구 업적 우수 교수상’ 시상… 성과기반 교원 평가
15일 동아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학년도 교육·연구 업적 교수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이해우 총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6학년도 교육·연구 업적 우수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15일 열린 시상식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전임교원을 포상, 성과 중심 교원 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대학의 전반적인 교육·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는 교수업적평가 ‘교육업적’ 점수 상위 5% 이내, ‘연구업적(논문·연구비·기술료·석박사 배출 인원 등)’ 점수 상위 5% 이내 교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되며 연구 업적 최우수 교수에게는 연간 강의책임시간 3시간 감면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올해 ‘교육 업적 최우수상’은 계열 내 상위 1.5% 이내 독보적인 교육 성과를 창출한 교원들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엔 △이현섭(기계공학과) △사정훈(화학공학과) △반권수(조경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 업적 최우수상’은 상위 10% 이내 우수 SCIE 논문을 다수 게재하며 전 계열 상위 1.5% 이내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올린 교원들이 차지했다. 수상자로는 △설영수(정보수학과) △황이택(식품생명공학과) △전동호(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해우 총장은 “교원들의 소중한 성과와 노력이 온전히 대우받을 수 있는 인사 혁신과 성과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성과 중심 역량 지원을 더욱 강화해 동아대가 글로컬 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교육·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