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식재료와 글로벌 미식의 만남”… 김해대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미쉐린 ‘램지’ 현장 탐방·산학협력 교류 성황
김해대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미쉐린 ‘램지’ 현장 탐방 단체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는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우수 지역 외식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미슐랭 가이드 선정 유명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램지(Ramsey)’ 견학 및 현장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김해대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미쉐린 ‘램지’ 산학협력 협약 모습. 김해대 제공
이번 탐방은 단순한 매장 방문을 넘어, 지역의 우수 외식 브랜드와 대학 간의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예비 셰프들에게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램지’는 부산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프렌치 기법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미식을 선보이는 지역 대표 파인다이닝이다. 미쉐린 가이드에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곳에서, 학생들은 창의성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코스 요리 과정을 살피며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메뉴 개발의 비전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또한 통창 너머로 펼쳐진 광안대교의 풍경 속에서 공간 디자인과 세심한 서비스 매너가 고객의 다이닝 경험에 미치는 영향 등 외식 경영 전반의 노하우를 눈여겨보았다.
이번 탐방을 이끈 임종우 지도교수는 현장에서 “최고의 요리는 단순히 레시피를 넘어 확고한 조리 철학과 공간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파인다이닝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무대와 K-푸드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셰프로 성장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참여한 이정우 교수는 “이번 ‘램지’와의 현장 방문 및 교류는 대학과 지역 우수 외식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생태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해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는 이번 램지 레스토랑 탐방과 산학협력 교류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채롭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