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스마트헬스케어 전문인력 채용 연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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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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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통해 전문인재 양성
AI 기반 스마트 돌봄기기 활용부터 프로그램 기획·운영까지
실무역량 갖춘 인재, 지역 기업과 연결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전단지.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제공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전단지.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제공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6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사회복지·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채용 수요 발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돌봄환경의 변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확산에 대응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돌봄기기 활용부터 돌봄 프로그램 기획·개발·운영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여성인력을 양성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AI 기반 스마트 돌봄 프로그램 기획·개발·실행 △스마트헬스케어 디바이스 실습 △노인인권과 휴머니티드 케어 △스마트헬스케어 마케팅 기획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려로봇, 인지활동 기기 등 다양한 스마트헬스케어 기기를 직접 활용하고, 이용자의 특성과 돌봄 현장의 수요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뿐 아니라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와 이용자 중심의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하여 디지털 기술과 사람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교육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구인기업 발굴과 맞춤형 취업알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인기업의 직무 특성과 채용 조건을 파악하여 적합한 인재를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채용 부담을 줄이고,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취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과 돌봄 현장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거나 관련 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채용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 구인·구직 알선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코디네이터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등 보건의료·사회복지 관련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구인신청 및 인재 추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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