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시장…미래에셋생명 “AI 활용, 변액펀드 주목”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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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투자수익 추구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에셋생명의 변액펀드가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변액펀드 중 상장지수펀드(ETF) AI MVP(적극)과 ETF AI MVP(중립) 펀드는 시장 국면을 판단한 AI 시그널과 로직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전세계 주식 및 채권, 그리고 대안자산에 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 AI 투자전략본부의 AI 모델과 미래에셋생명의 자산배분 노하우가 결합된 전략으로, 단순 아웃소싱이 아닌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를 통해 진화하는 AI 전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AI 시그널은 매월 말 기준 향후 25영업일에 대한 예측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선정과 비중은 시그널 외 여러 AI 알고리즘을 통해 결정된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변액펀드들은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펀드 ETF AI MVP(적극)의 경우 지난 15일 기준 누적 수익률이 61.8%을 기록했다. 동일자 기준 ETF AI MVP(중립)의 경우 누적수익률 29.5%을 기록했다.

ETF AI MVP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수익률만 아니라 운영회사 연간 보수율이 낮은 수준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고객은 목표 수익률 달성과 동시에 효율적 장기 자산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미래에셋생명의 설명이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혁신&변액운용본부장은 “ETF AI MVP펀드는 고객에게는 낮은 보수로 우수한 성과를 제공하여 변액보험의 안정적 수익률에 기여하는 똑똑한 펀드”라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지키며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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