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박사한자속독 부산·경남 강사 연수회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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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박사한자속독 부산·경남 강사 직무연수회와 최정수 박사의 자서전 <공부 잘할 수 있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5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경남 지역 강사 150여 명이 참석해 방과후학교와 학원 등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학생들의 변화 사례와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 태도, 자신감이 달라진 사례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교육자로서의 역할과 사명도 되새겼다.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은 한자의 특성과 속독 원리를 결합한 교육법이다. 주최 측은 오랜 연구를 거쳐 발명특허를 받은 교육법으로, 초등학생의 집중력과 학습 능력을 기르고 한자를 빠르게 익혀 오래 기억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교육이 단순히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이 스스로 집중하고 생각하며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요구하기에 앞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 경험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함께 열린 출판기념회에서는 최 박사의 성장 과정과 교육 현장 경험을 담은 자서전 <공부 잘할 수 있다>가 소개됐다. 주최 측은 책을 읽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문자와 전화, 이메일, 편지 등을 통해 책의 진솔한 내용에 공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특히 최 박사의 학창 시절 경험이 오늘날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하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히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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