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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회] 재부진양하씨 종친회 월례회
△재부진양하씨종친회(회장 하만성) 3월 월례회=29일 오후 12시 30분. 부산시 동구 범일동 자유시장 423-2호(4층) 종친회관. 051-644-2520, 010-5513-8128.
2025-03-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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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경제연구원실장 “글로벌 경제 저성장 고착화에 세심한 대비해야”
“탄핵 정국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함께 미국 트럼프 2기의 출범은 우리 경제에 위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글로벌 경제 또한 ‘저성장 고착화’라는 큰 흐름이 예상돼 한층 세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언론과 유튜브 등에서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잘 알려진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1학기 첫 수업에서 2025년 경제전망을 다소 어둡게 내다봤다.
김 실장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현재의 탄핵 정국까지 국내 정치적 여건이 불확실성에 휩싸여 있어, 정치적 위기가 장기화하거나 경제적 성과 또는 재정 상황이 약화될 경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방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해외 수출에 의존해야 하는 국내 산업계의 특성에 비춰볼 때, 대변혁의 시대를 예고하며 다시 출범한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득보다는 실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대미 경제 전략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큰 그림을 그리는지 잘 봐야 하고, 우주산업·자율주행차·AI·반도체·배터리 등 6대 미래 유망 산업을 미국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 등으로 인해 긍정적 영향을 받아왔지만,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과 견해 차가 큰 만큼 일정 정도 부침은 각오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또 지난해 말 발간한 자신의 저서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을 언급하며 “내년 세계 경제는 금리 인하로 피벗(pivot·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며 이로 인해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시장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더불어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은 디플레이션과 유동성의 함정에 빠져 있으며, 유럽 국가들 또한 저성장 상황에 머무르고 있다”고 진단하며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또한 역성장까지는 아니더라도 하강 국면에 들어서 투자에 제한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3-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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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고충상담센터’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형겸)는 지난 24일 부산시회 사무처에 전담 인력을 둔 ‘회원고충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2025-03-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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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일CEO아카데미 제18기 2강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2강’에서 ‘2025년 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2025-03-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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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시니어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시니어 토탈케어 기업 ‘케어닥’,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HHR자산운용’과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령층의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해 ‘시니어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인베스코 코리아 이규영 대표, 케어닥 박재병 대표, HHR자산운용 박상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4개 기관은 국내 간병·요양 수요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모델과 금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 필수 시설인 요양원, 양로시설, 실버타운 등을 수도권에 50여 개, 부산을 포함한 지역에 200여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시설 입주자 전용 금융 서비스 제공과 시니어 하우징 대출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았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시니어 금융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교두보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령층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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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도서관주간… 부산 금정구·동구·사상구 독서문화 행사
오는 4월 12~18일 도서관주간을 맞아 부산지역 도서관이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내달 13일 금샘도서관에서 ‘삶의 사계, 소설의 음계’를 주제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작가의 소설에 담긴 계절과 음악을 소개하고, 우리 삶에서 노래와 이야기가 하는 일에 대해 들어보고 작가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애란 작가는 <두근두근 내 인생> <바깥은 여름> <이중 하나는 거짓말> 등의 작품으로 문학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어 19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크선장’ 공연이 열리고, 23일 세계 책의 날에는 ‘책과 아이들’ 김영수 대표가 진행하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 꿈, 우리’ 강연이 마련된다. 이밖에 △학부모 독서특강 ‘우리아이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기회 만들기’ △초등 만들기 체험 특강 △도서교환전 및 잡지 배부 △자료실 이벤트 등의 행사가 운영된다.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사상도서관에서 4월 12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싱 쿠키 만들기’ 16일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꽁알꽁알 놀이터’ 18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자기를 배워보자’와 같이 다양한 체험 특강을 연다. 또 성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이 진행된다.
주례열린도서관도 쿠키 만들기, 핸드폰 가방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 특강과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공연 ‘마법선장 루킹’을 마련한다.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동구도서관에서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깊은 밤 필통 안에서> 길상효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지고,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 명작 전래동화를 각색한 어린이뮤지컬 ‘룰루랄라 혹부리 영감’ 공연을 연다.
프로그램 참여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샘도서관(051-519-5912), 사상도서관(051-310-7966), 주례열린도서관(051-310-8504), 동구도서관(051-440-6412),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051-440-6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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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은선 동아대 겸임교수, 다음 달 6일까지 석당미술관서 개인전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서양화가이자 동아대 미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김은선 작가가 개인전 및 출판기념회를 다음 달 6일까지 석당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 및 <너에게도 바람이 불어오길 바래> 출판기념식은 지난 22일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열렸다.
작가의 동명 에세이집 <너에게도 바람이 불어오길 바래>를 전시명으로 삼은 이번 행사에서 김은선 작가는 대작 위주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AI 시대, 챗GPT는 우리 인간 본인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던 감정의 섬세함까지도 깨닫게 해준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고 문명의 발전 속에 살아가야 하지만 인간 본연의 감정들까지도 의존해 지배 아닌 지배를 당하고 살아간다”며 “선택으로 비롯된 시작은 어느새 본연의 자아조차도 잃어가고, 만들어진 자아가 형성돼 자아 전체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홍익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시카고·서울·부산 등에서 개인전 및 초대전을, 중국 작가 초대전 및 한일교류전 등 단체전도 60여 회나 가졌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목우공모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 겸재정선미술대전, 평창올림픽 세계미술전 우수작가상 등도 수상했다.
2025-03-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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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국문과 전동균 교수, 제8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
동의대 국어국문학과 전동균 교수가 제8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시집은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문학동네, 2024)이다.
김종삼 시문학상은 전후의 폐허 속에서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순수시의 극치를 추구한 김종삼(1921~1984)의 시 정신을 기리는 상이다. 한국 시문학의 발전을 위해 2017년 제정되었으며 등단 10년 이상의 중견시인을 대상으로 한국 시의 깊이와 폭을 더하는 시집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호승 시인, 이숭원 문학평론가(서울여대 명예교수), 김기택 시인(경희사이버대 교수), 오형엽 문학평론가(고려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전동균의 시집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은 종교적 영성의 깊이와 실존적 고민의 성숙을 명징한 언어로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김종삼의 시정신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전동균 교수는 1962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3월부터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오래 비어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우리처럼 낯선>,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등을 발간했으며, 2014년 백석문학상, 2018년 윤동주서시문학상, 2019년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폐허에서 솟아난 샘물 같은 시를 쓴, 존경하는 시인의 이름으로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고 기쁘다. 보다 깊고 새로운 시 세계를 탐색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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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 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모두의 약속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등하굣길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따뜻한 봄과 함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가득하지만, 이맘때면 어린이 교통안전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특히 개학 시즌에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활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므로 운전자, 학부모, 어린이 모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월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575건, 2월 535건이었으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659건으로 1~2월 대비 1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하교 시간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로, 학원이나 놀이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커진다. 등교 시간에는 부모의 동반이나 통제된 환경에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교 시에는 아이들이 혼자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대부분 보행 중 발생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길 가장자리에서 보행할 때 사고 위험이 크다. 어린이는 순간적인 행동이 잦아 주변보다는 자신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이로 인해 신호를 놓치거나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아이들은 작은 방심에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운전자는 스쿨존에서는 반드시 제한 속도(시속 30km 이내)를 준수하고, 신호를 철저히 지키며, 서행과 일시 정지를 습관화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학원가 주변에서는 예측 운전을 해야 하며, 주정차 차량이 많은 구간에서는 어린이가 갑자기 튀어나올 가능성이 크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둘째, 통학버스 운전자는 출발 전 반드시 차량 주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대형 차량은 사각지대가 많아 사이드미러만 확인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필요할 경우 직접 내려서 주변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후진할 때는 어린이가 근처에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후방 카메라나 센서를 활용하되 이를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직접 눈으로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슬리핑 차일드 체크(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반드시 실행해 차량 내 어린이가 남아 있지 않은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이 장치는 2018년 이후 어린이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의무화된 만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셋째, 통학버스 동승보호자는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린이가 차량 가까이에 서 있거나 옷이 문에 걸리지 않았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고,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내렸는지 끝까지 살펴야 한다. 또한, 어린이가 차량 주변에서 뛰어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차량 탑승 후에는 모든 어린이가 안전띠를 올바르게 착용했는지 확인하고, 이동 중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장난을 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넷째,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단횡단을 절대 해서는 안 되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신호가 바뀌었다고 바로 뛰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멈춰 서고, 차가 오는 방향을 향해 손을 들고 운전자와 눈을 맞추며 차량이 정지했는지 확인한 후,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서 횡단해야 한다. 또한, 골목길이나 주차장 주변, 스쿨존 근처에서 놀지 않고, 안전한 장소(놀이터, 운동장 등)에서 활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다섯째, 학부모는 자녀가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횡단보도 이용법과 신호등 보는 법을 주기적으로 교육하고, 아이와 함께 통학로를 걸으며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골목길이나 주차장 등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알리고, 보행 중에는 스마트폰과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또한, 차량에 탑승할 때는 카시트와 안전띠 착용을 습관화해야 한다.
2025-03-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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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북구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0일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3-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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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동구 초량3동 환경정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봄맞이 관내 환경정비 활동과 ‘클린! 쓰담 동구:3월 우리동네 골목길 가꾸기’를 실시했다.
2025-03-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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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강서소방서, 화재안전 컨설팅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24일 에코델타시티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건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2025-03-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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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산기계공구판매업조합 대의원총회
부산기계공구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이병윤)이 지난 20일 2025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사업 실적 및 예산 승인, 우수 중소기업 대표 표창장 수여 등의 시간을 가졌다.
2025-03-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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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엘엠이, 세자녀 출산 축하금 누적 2000만 원 기부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이 2023년에 12월에 이어 또다시 1000만 원을 기부해 누적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메탈엘엠이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세계 최고의 용융아연 도금 기술로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하는 용융아연 도금 진문기업이다.
㈜메탈엘엠이의 이상권 회장은 “최근 결혼과 출산이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고 매우 기뻤다”며 “세자녀재단의 출산장려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앞으로도 출산율 증가 등 희망적인 소식을 많이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탈엘엠이는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 명문기업으로 가입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메탈엘엠이에서 기부한 후원금 1000만 원은 전액 오는 6월 출산 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각 200만 원씩 ㈜메탈엘엠이의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제14회 차 출산 축하금 대상자 50명을 포함, 재단 설립 후 총 815명에게 16억 5760만 원을 지급했다.
2025-03-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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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에스알, 청렴 문화 확산 업무협약
부산환경공단은 적극 행정 우수기관인 ㈜에스알과 지난 24일 공단 본부에서 선진 감사 시스템 교류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부산환경공단 김원 상임감사와 ㈜에스알 박진이 상임감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진 감사 시스템 교류 △내부 통제 고도화 정보 공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시책 공유 △감사 업무 전문성 제고 등에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김원 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별 감사 기구 간의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내부 감사의 투명성, 전문성을 높여갈 것”이며 “이를 통해 부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환경공단은 고강도 반부패 청렴 계획을 수립해 윤리경영 체계 확립, 사전 예방적 감사 강화, 적극 행정 확산, 청렴 문화 생활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3-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