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박기혁 친동생 아닌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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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박기혁 친동생 해프닝(사진=롯데 자이언츠홈페이지)

박기량 박기혁 친동생 해프닝

'롯데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선수 박기혁의 친동생'이라고 온라인상에서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박기량' '박기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치어리더 박기량 등은 검은색 시스루룩 의상으로 등장해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때문에 다음날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박기량'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이런 와중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우스개로 잘못 올라온 내용이 마치 사실인 양 보도돼 롯데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박기량 박기혁 친동생 해프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 비슷하다고 무조건 친동생?", 그럼 장원삼 친동생은 장원준이고, 김사랑 친동생은 김사율인가?" ,'우스개 소리를 알아보지도 않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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