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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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용의 '시선'.

△서양화 작은 그림전=17일까지 타워갤러리. 전국에서 활동하는 원로, 중진, 중견 작가 30인의 풍경과 정물 그림 40여 점 전시. 갤러리 송년 기획전. 051-464-3939.

△신상용 개인전 '시선'(One's eyes)=17일까지 갤러리 미고. 시대성과 현실성을 겸한 도시 속 이미지를 담아온 작가의 동판화 작품 10여 점 전시. 051-731-3444. 

신상용의 '시선'.

△2011 십자수, 명화를 수놓다=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해운대문화회관 제1전시실. 포토스티치(십자수 명화도안 제작전문 사이트) 10주년 작품 전시회. 051-784-3912.

△엄윤영 개인초대전=19일까지 갤러리 봄디. 흔히 만나볼 수 있는 풍경 속에서 범상치 않은 색채를 읽는다. 070-7720-6862.

△2011년 전국판화가협회 교류전=21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1, 2, 3전시실. 1960년대 초반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발전적 형태의 다양한 판화작품 감상 기회. 051-208-7112.

△동행전=16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화인. 한·일 작가 교류전으로 한국의 강대진, 김창원, 류동필, 유진구, 일본의 다케이 아키라 등 참여. 051-741-5867.

△솔=22일까지 마린갤러리. 작가 구명본의 소나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 그의 소나무 그림을 보면 우리네 인생과도 닮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051-746-4757.

△직면(直面)=23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신관. 권순관, 김옥선, 변순철, 손승현, 이강우, 이재갑 등 작가 6명이 대상에 대한 직면과 상황에 대한 직면을 이야기한다. 60여 점 전시. 051-746-0055.

△한성희 개인전=25일까지 K갤러리. 송혜수 미술상 수상 기념전. 부산지역을 근거로 전문 판화가의 길을 평생 걸어오고 있는 작가의 '숲' 작품 전시. 051-744-6669.

△종합선물세트=25일까지 갤러리 봄. 2년을 맞은 갤러리 기획전. 그동안 전시했던 작품 팸플릿과 전시 기념사진, 방명록, 언론 보도자료 등을 모아 전시. 051-704-7704.

△이수종 도예전=25일까지 갤러리 데이트. 40여 년간 분청사기 작업을 해 왔던 작가의 달항아리 전. 경기도 화성에서 작업하는 그는 이번이 부산서 갖는 네 번째 개인전. 생활도자와 함께 전시한다. 051-758-9845

△천년 향(香)=27일까지 가나아트 부산. 전통적인 도자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 하는 작업들을 보여주는 전시.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도자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051-744-2020.

△김인옥 전 '히말라야에 빛을…'=21일부터 27일까지 해운대아트센터. 히말라야 산림보호를 위한 수력발전소 건립 기금마련 자선전시회. 051-747-7042.

△김경애 초대전=30일까지 김재선갤러리 부산. 얼핏 보면 미니멀리즘적 표현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캔버스를 들여다보면 물감에서 빚어지는 섬세한 색감과 마티에르를 느낄 수 있다. 051-731-5438.

△이꼴 저꼴 캘리와 도자기의 만남전=21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동래점 6층 갤러리. 부산캘리그래피협회 회원전. 먹과 화선지의 전통적인 작품 형식을 벗어나 도자기를 비롯한 다양한 용구와 재료가 빚어낸 다채로운 조형 언어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 051-803-6797.

△땡큐2011! '기프트 & 파티' 전=16일부터 2012년 1월 4일까지 롯데갤러리 부산본점. 국내 영향력 있는 작가 11인을 초대해 가족과 소중한 이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연말 소품 전. 051-810-2328.

△희망 스타트, 여기(Hope starts Here)=2012년 1월 4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갤러리의 6번째 개관기념전. 김덕기, 변대용, 이경림 등 작가 9인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 메시지. 051-731-5878.

△이영재 전=2012년 1월 15일까지 갤러리 다운타운. 단순한 조형과 정선된 유약, 단단한 재질 등 여러 면에서 실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의 작품 전시. 051-746-8353.

△안부를 묻다=2012년 1월 21일까지 맥화랑. 다양한 장르(회화, 도자기, 금속공예, 퀼트, 목공예)의 작품이 서로 잘 어우러져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 김상호, 김양순, 김혜숙, 문형태, 박태홍, 성백주, 이세용, 이정아, 유소연 등 작가 9인 참여. 051-722-2201.

△산허리 꼬부랑길=16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가양갤러리. 부산 골목길 풍경을 5명(김범수, 박주현, 조은필, 변재규, 쁘리야 김)의 작가들이 사진, 영상, 조각 등 각기 다른 방식과 시선으로 풀어냈다. 051-75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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