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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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불꽃 축제를 표현한 배천순의 머그잔.

△김형대, 경주 문화유산 상처(傷處) 보다=27일까지 문화골목 갤러리 석류원. 한지 위에 흙으로 그린 불상, 탑 등 작품전시. 051-625-0765.

△'캠프(CAMP) 하야리아' 출판기념 사진전=27일까지 가톨릭센터 내 대청갤러리. 정봉채 사진연구소 프로젝트. 박효련, 심미희 등 아마추어 작가 9명이 하야리아 부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051-462-1870.

△디오니소스의 방=29일까지 갤러리 이듬. 박주현, 김해진, 우징, 에스텔 리의 공간 설치 작품전. 참여 작가의 작업 공간 일부를 재현했다. 051-743-0059.

△'2011 春-美' 전=30일까지 타워갤러리. 한국화·서예·문인화·서양화·도예·조각 분야의 작가 52인 작품 전시. 20대부터 90대 원로 작가까지 참여. 051-464-3939.

△'트로이 목마' 전=30일까지 바나나 롱 갤러리. 강민석, 김선영, 배인철 3인의 작가 작품 전시. 051-741-5106.

△The Mug 부산의 풍경들…=31일까지 미술의 거리 전시실. 부산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머

광안대교 불꽃 축제를 표현한 배천순의 머그잔.
그와 도판 위에 표현한 배천순의 작품 40여 점. 영도대교, 자갈치 해안, 해운대 달맞이길, 을숙도, 용두산공원, 산복도로의 풍경이 머그잔에 그려져 있다. 010-3596-0676.

△스테판 보르다리에·팀 바빙턴 전=31일까지 갤러리 데이트. 무심한 듯한 세련미와 단조롭고 조용한 긴장감이 특징인 스테판 보르다리에와 팀 바빙턴의 작품. 051-758-9845.

△러시아 현대미술-8인의 작가들=31일까지 김재선갤러리 부산. 러시아의 전통적인 사실주의에 기반을 둔 인물, 풍경, 정물 등 작품 전시. 051-731-5438.

△'천사들의 편지-8th 행복'전=31일까지 롯데갤러리 부산본점. 입양을 기다리는 영아들과 이병헌, 김희애, 이승기, 장근석, 김정은, 한효주, 이민정, 김옥빈, 유지태, 윤시윤, 배종옥, 박경림, 김민준, 왕지혜 등을 모델로 촬영한 입양문화 캠페인 사진전. 051-810-2328.

△이상남 수채화 초대전=31일까지 갤러리 몽마르트르. 힘찬 대기의 요동치는 모습을 한국적인 풍경과 조화시켜 독특한 실험적 수채화 세계를 개척해 온 작가의 작품 전시. 051-746-4202.

△박정곤 '상냥한 세계'=4월 1일까지 갤러리 봄. 체스판을 배경으로 현실 세계의 냉혹함을 이야기하는 작품. 051-704-7704.

△신홍직 전=25일부터 4월 3일까지 해운대아트센터. 선명한 붓터치를 자랑하는 신홍직의 유화 작품. 051-747-7042.

△권달술의 Dream of the Expanse 2011전=4월 3일까지 부산시민회관 한슬갤러리. 육면체의 변형된 공간이 던지는 무한한 역동성과 공간의 확장성을 느끼게 하는 작가의 조각 작품. 010-4041-7933.

△Heroes전=4월 3일까지. 가나아트 부산. 시대가 변함에 따라 창조적 감성, 새로운 발상으로 이 시대를 연출하는 리얼리티 작가들의 전시. 권경엽, 김은옥, 박종호, 유용상, 이흠, 정영한, 최경문, 최수옥의 작품. 051-744-2020.

△장욱진 전=4월 4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독창적인 회화세계를 구축한 장욱진 화백의 대표적인 유화·먹그림 50여 점. 051-745-1508.

△윤재 이규옥 유작전=4월 5일까지 미광화랑. 1970~90년대를 풍미했던 작가의 작품 20여 점.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작가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기회. 051-758-2247.

△반더루스트를 꿈꾸며=4월 5일까지 맥화랑. 김대윤, 문형태, 이아름, 전영근 4명의 작가들이 여행을 주제로 한 그림 20점 출품. 051-722-2201.

△'봄의 왈츠'전=4월 5일까지 K갤러리.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 시리즈와 팝 플라워(Pop Flower) 시리즈 신작 전시. 이름없는 들꽃의 은은함과 끈질긴 생명력을 표현한 김명식 작가의 작품 전시. 051-744-6669.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4월 8일까지 한국아트미술관. 부산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9명(김정민, 류진우, 박주현, 변대용, 변재규, 서미애, 손몽주, 손현옥, 홍찬일)으로 구성된 기획전. 051-612-3400.

△수상한 동물들=4월 10일까지 아트갤러리 U. 강창호, 조은필, 최한진 3인의 조형물 전시. 작가들이 상상하는 동물의 모습이 흥미롭다. 051-744-0468.

△티에르 푀즈전=4월 10일까지 조현화랑 부산.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 자연의 모습을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형태, 화려한 색채, 그리고 과학적 상상력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051-747-8853.

△정영 '접시'전=4월 10일까지 수가화랑 도자기관. 도예가인 정영 작가의 도자 작품 100여 점 전시. 모던한 감각과 전통이 만나서 흙으로 빚어내는 신선한 조화미를 체험할 수 있다. 051-552-4402.

△옥현희 동심으로 돌아가기(Back to the childhood) 전=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해운대점.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옥현희의 도자 작품전. 흙을 재료로 한 조형 작업이지만 평면화의 경향이 강하다. 051-731-5878.

△아스팔트 아일랜드(asphalt island)=4월 12일까지 도요타 아트 스페이스. 이경희의 사진전. 작가가 2년간 여행했던 도시의 삶에 대한 해답. 흐릿한 근경과 뚜렷한 원경의 대비, 유리창에 비친 이미지와 빛의 반사 등이 특징적이다. 080-855-0007.

△너에게 나를 묻다=4월 13일까지 갤러리 이배. 이유미(설치), 임선이(사진) 두 작가의 작품 전시. 여성작가로서의 고민과 각자의 내면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표현. 051-746-2111.

△한국근대미술-새로 넓게 보기=5월 29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17세기 영정조 시대에 활약했던 작가들부터 20세기의 작가들까지 94명의 작품 전시. 051-74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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