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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 플루에 '클릭 클릭'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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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날씨 덕에 인기 오르는 '온라인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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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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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생필품 등으로 이용 품목 확대… 할인 혜택도 다양
주부 이은정(가명·36·부산 남구 용호동)씨는 요즘 온라인 쇼핑에 흠뻑 재미를 붙였다. 신종플루 탓에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는게 꺼려져 온라인 쇼핑을 시작했다가 실속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
온라인 쇼핑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쌀쌀해지고 신종플루까지 확산되자 온라인 쇼핑몰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의류나 공산품 등이 주를 이루던 것에서 식품 등 생활 필수품까지 품목도 한층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각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쇼핑 고객을 잡기 위해 각종 혜택을 주거나 기획전, 할인행사 등을 벌이며 온라인 고객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쇼핑도 지역 밀착형으로
각 유통업체들은 최근 당일 배송, 일정액 이상 무료 배송 등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민에게만 사은품을 지급하는 등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쇼핑에 가장 공을 들이는 유통업체는 메가마트.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루 최다 5차례까지 배달을 하는 메가마트(www.megamart.com)는 고정고객에게 수시로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 온라인 쇼핑몰 행사를 알리는 마케팅을 구사한다. 또 지난 9일부터는 부산 고객에게만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의 e슈퍼마켓(esuper.ehyundai.com)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중 하나. 가격은 타 온라인 쇼핑에 비해 좀 비싸지만 질이 좋다는 평이다. 단골상품 등록 등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콩나물도 생선도 인터넷으로
최근의 온라인 쇼핑의 추세는 신선식품이나 생필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의류나 공산품 등이 위주이다 최근에는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며 온라인 쇼핑이 한층 일상화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메가마트의 경우 최근 한달간 신선식품 판매가 56%까지 늘어나자 과메기 생굴 고등어 등 신선식품을 20~30% 할인 판매하는 등 신선식품 관련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건강 관련 상품을 강화하고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겨냥하는 것도 하나의 추세다.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은 지난달 22일부터 '플루 예방' 전문샵을 마련해 청결제나 면역력 강화식품, 유아·아동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메가마트도 외출을 꺼리는 젊은 주부를 위해 분유를 15% 싸게 파는 '분유 특별기획전'에 나서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 관련 상품전도 요즘 온라인 쇼핑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오는 20일부터 TBJ 게스 등의 겨울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
·온라인 고객에게만 혜택 주기도
온라인 쇼핑은 단독 혜택도 많다는 점이 요즘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 메가마트 인터넷쇼핑몰은 요일별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에 대해 타임 세일을 실시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가 진행 중이며, 현대백화점 e슈퍼마켓은 오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5만·7만·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에 들어간다.
온라인 쇼핑의 특성 상 야간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행사도 있다. 롯데아이몰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여성캐주얼 브랜드를 최대 85%까지 싸게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김영한 기자 kim01@busan.com
식품·생필품 등으로 이용 품목 확대… 할인 혜택도 다양
주부 이은정(가명·36·부산 남구 용호동)씨는 요즘 온라인 쇼핑에 흠뻑 재미를 붙였다. 신종플루 탓에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는게 꺼려져 온라인 쇼핑을 시작했다가 실속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
온라인 쇼핑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쌀쌀해지고 신종플루까지 확산되자 온라인 쇼핑몰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의류나 공산품 등이 주를 이루던 것에서 식품 등 생활 필수품까지 품목도 한층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각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쇼핑 고객을 잡기 위해 각종 혜택을 주거나 기획전, 할인행사 등을 벌이며 온라인 고객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쇼핑도 지역 밀착형으로
각 유통업체들은 최근 당일 배송, 일정액 이상 무료 배송 등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민에게만 사은품을 지급하는 등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쇼핑에 가장 공을 들이는 유통업체는 메가마트.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루 최다 5차례까지 배달을 하는 메가마트(www.megamart.com)는 고정고객에게 수시로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 온라인 쇼핑몰 행사를 알리는 마케팅을 구사한다. 또 지난 9일부터는 부산 고객에게만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의 e슈퍼마켓(esuper.ehyundai.com)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중 하나. 가격은 타 온라인 쇼핑에 비해 좀 비싸지만 질이 좋다는 평이다. 단골상품 등록 등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콩나물도 생선도 인터넷으로
최근의 온라인 쇼핑의 추세는 신선식품이나 생필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의류나 공산품 등이 위주이다 최근에는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며 온라인 쇼핑이 한층 일상화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메가마트의 경우 최근 한달간 신선식품 판매가 56%까지 늘어나자 과메기 생굴 고등어 등 신선식품을 20~30% 할인 판매하는 등 신선식품 관련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건강 관련 상품을 강화하고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겨냥하는 것도 하나의 추세다.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은 지난달 22일부터 '플루 예방' 전문샵을 마련해 청결제나 면역력 강화식품, 유아·아동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메가마트도 외출을 꺼리는 젊은 주부를 위해 분유를 15% 싸게 파는 '분유 특별기획전'에 나서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 관련 상품전도 요즘 온라인 쇼핑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오는 20일부터 TBJ 게스 등의 겨울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
·온라인 고객에게만 혜택 주기도
온라인 쇼핑은 단독 혜택도 많다는 점이 요즘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 메가마트 인터넷쇼핑몰은 요일별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에 대해 타임 세일을 실시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가 진행 중이며, 현대백화점 e슈퍼마켓은 오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5만·7만·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에 들어간다.
온라인 쇼핑의 특성 상 야간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행사도 있다. 롯데아이몰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여성캐주얼 브랜드를 최대 85%까지 싸게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김영한 기자 kim0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