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걸그룹 소녀시대 일본 오리콘 일간 차트 1,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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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사진)의 싱글앨범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세 번째 싱글이 오리콘 1, 2위를 차지했다.

28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장근석의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는 발매 첫날인 27일 5만 6천923장이 판매돼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같은 날 발매된 소녀시대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미스터 택시'(MR.TAXI)는 4만 194장이 팔려 2위에 올랐다.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은 발매 전부터 이미 15만 장의 선주문량 기록과 함께 음반 체인점 HMV 예약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산토리 서울 막걸리'와 '네이처 리퍼블릭'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 화제작 '매리는 외박 중'도 TBS 방송으로 내달 2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김호일 선임기자 to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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