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부산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삼고무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음악축제=24일 오후 5시 글로빌아트홀. 클라리넷 4중주 전문연주단체인 부산클라리넷콰르텟이 여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김태훈 권병옥 박아름 이성관이 연주. 헨델 '시바 여왕의 도착',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등. 051-505-5995.

△국악 숲을 뛰놀다=8월 11, 12일 오후 5시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1부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주제로 태평가, 포구락, 창작판소리, 삼고무 등 전통음악과 춤 선사. 2부 '미래의 꿈을 향해'에서는 현대음악을 가미한 무대로 청소년을 위한 난타, 창과 관현악곡 '동백타령', 아카펠라 '새타령', 실내악 '축제', 가요를 편곡한 '붉은 노을' 등 연주. 051-811-0040.

△7080 희망, 열정, 낭만 콘서트=27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대공연장. 팝인라이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그리운 추억여행을 떠나는 7080 낭만 콘서트. 가수 민지, 재즈싱어 홍노경 초청. 소리바다, 해운대여성합창단 특별출연. 지휘 최낙용. 051-749-7651.

△퀄츠 콰르텟 창단연주회=27일 오후 8시 가톨릭센터 소극장. 바이올리니스트 서영희, 김상희, 비올리스트 한동민, 첼리스트 김유미의 4중주단 창단 연주회. 하이든 현악4중주 작품 33, 드보르자크 현악4중주 작품 96. 051-441-3788.

△부산국악원 크루즈 공연=30일 오전 11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부산을 찾아온 크루즈 관광객과 일반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전통 예술 무대. 궁중음악 '수제천', 부채춤, 판소리, 장구춤 등. 051-811-0040.

△타악앙상블 청소년 음악축제=31일 오후 5시 글로빌아트홀. 클래식에서부터 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타악앙상블인 S. 모던 앙상블과 함께 하는 청소년 음악회. 출연 송희철 송학 공소성 이요섭 김효원 이찬욱 채광호 양진일. 051-505-5995.

△러브 홀릭-카르멘, 사랑의 묘약을 마시다=8월 6~8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8월 12~15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연극과 오페라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유명한 오페라 음악을 더 가깝고 쉽게 관객에게 소개. '카르멘'의 카르멘, '나비부인'의 나비부인,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가 주요 등장인물. 이들이 바닷가 절벽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만나 사랑과 증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연출 심문섭, 극작 정재영, 작·편곡 김수진. 051-442-1941.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