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제공 멀티정보 대형스크린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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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최초 센텀 지하철역 개막

부산일보 멀티스크린 개막 테이프 커팅 행사가 18일 부산 해운대 센텀역 롯데백화점 지하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정대현 기자 jhyun@

"대형 스크린으로 뉴스와 정보를 만나세요."

부산일보는 18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지하철 센텀역 롯데백화점 지하 문화광장에서 부산 최초의 멀티스크린 개막식을 가졌다.

멀티스크린은 대형 LCD 화면을 묶어 각종 뉴스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첨단 매체로 이번에 센텀역 지하 문화광장에 설치된 멀티스크린은 각각 46인치 LCD 16개, 40인치 LCD 9개로 구성됐으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4시간씩 뉴스 및 각종 정보와 영화 예고편, 뮤직비디오, 광고 등을 상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최종원 현대 IT사장, 성세환 부산은행 부행장, 박호국 부산시 공보관, 설풍진 롯데백화점 센텀점장 등이 참석했다. 051-461-4294.

송지연 기자 sjy@ 동영상.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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