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자갈치 친수공간서 문화예술 공연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중구청은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에서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에서는 부산시립예술단과 국악관현악단 공연을 비롯해 부산 주부들로 구성된 소리바다 노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을 새로운 문화공연장으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피프광장과 광복로 일대 등 기존의 문화예술공간에도 다양한 공연들로 가득 채워진다.

피프(PIFF)광장 중앙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젊음과 낭만, 신세대와 구세대의 조화'라는 컨셉트로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열리게 된다. 28일 저녁에는 힙합패밀리와 비키니시티 등 지역 인디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피프광장을 열기로 채우게 된다.

또 광복로 일대에서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차 없는 거리'가 시행된다. 윤여진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